코로나 치료제 출시 기대↑…셀트리온 3형제 주가 날았다
셀트리온그룹 3형제 주가가 날았다. 코로나 항체 치료제 CT-P59가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한다는 소식을 밝혔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치료제의 대량 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세 종목 주가를 끌어올렸다. 25일 코스닥에서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한 때 상한가까지 올라갔다. 26.37% 오른 17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11.44%와 10.72% 오른 가격을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