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24명에 치료비 6억3000만원 지원
IBK기업은행은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124명에게 치료비 6억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으로 침샘암 투병 중인 윤모(50)씨와 갑작스런 뇌출혈로 고액의 치료비를 부담하고 있는 김모(62)씨의 배우자 등이 도움을 받게 됐다.김씨는 “아내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식물인간 상태로 장기간 입원해왔다”며 “고액의 치료
신수정 기자 2023-08-18 09: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