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로봇개 '스팟' 떴다… 위험요소 감지 역할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의 안전 관리 및 순찰 업무에 4족 보행 로봇개 '스팟(spot)'을 시범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팟은 아울렛 1층과 2층을 비롯해 후방의 직원 동선 등을 순찰하게 된다. 내부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상 고온·가스 누출 등을 모니터링하며, 폐점 후에는 외부인 무단침입 등 위험요소를 감지해 안전 관리 직원에게 알람을 전
홍선혜 기자 2024-02-27 14: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