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는 자회사 에프지코리아를 포함, 총 2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임원 인사에서 한화갤러리아는 백화점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중점을 뒀다.에프지코리아 오민우 대표이사는 1980년대생으로 파이브가이즈의 성공적인 론칭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한화갤러리아 김재환 패
컴투스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희 상무를 IR(Investor Relations)실장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컴투스에 따르면 김동희 신임 IR실장은 국내 유수의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해 왔으며, 최근 수년간 주요 경제지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다년간 게임을 비롯한 IT, 인터넷 분야를 담당하며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분석력, 투자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5일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임원 인사에는 Hospitality 부문 내 개발기획팀장 김정호 상무, 회계1팀장 이상훈 상무, 세일즈마케팅팀장 이승렬 상무, 사업혁신팀장 현민우 상무가 새로 임명됐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경영 환경 및 고객 트렌드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기존 주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사업을 견인할 수 있는 전
한화오션은 4일 12명에 대한 신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오션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임원 승진인사는 사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기술 인력을 중용하는데 방점을 뒀다. 12명의 신임 임원 승진자 중 10명이 설계, 생산, 연구개발(R&D) 등 기술분야 전문가들이다.한화오션 관계자는 “조선해양 사업에 대한 업계 경험과 전
한화시스템이 4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정기 임원 인사에서 총 7명의 신규 임원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 사업 확대’와 ‘미래 사업 발굴’의 관점에서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인력을 등용했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지난해부터 직무와 역할의 가치에 기반을 둔 ‘포지션 중심 임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한 바 있
한화솔루션이 1980년대생 4명을 포함한 25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임원들의 승진 일자는 11월1일이다.올해 한화솔루션의 인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사업 등 전략 사업의 본격적인 실행을 위함이다. 특히 기술 인력 중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해외 현지 인력 발탁을 중점으로 인사가 진행됐다. 한화솔루션은
대보건설은 10월 1일 부로 권오철(55세) 건축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대구고등학교와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권오철 대표는 1993년 남광토건에 입사해 공공영업 업무와 현장소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대보건설에서 아파트, 대학 캠퍼스 등 현장소장을 역임하고 건축사업본부장을 맡아 왔다.대보건설 관계자는 "권오철
한미약품은 내달 1일자로 연구개발(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를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1998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한 최 상무는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생명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최 상무는 그동안 한미 바이오신약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바이오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