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 검증…전력·처리용량 효율화
SK텔레콤은 소모 전력을 줄이고 처리 용량을 효율화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을 개발·검증했다고 20일 밝혔다.회사는 삼성전자, 에릭슨과 가속기 내장형 중앙처리장치(CPU) 연동 시험을, 노키아와는 물리 계층의 연산을 대신 처리하는 '인라인 가속기'가 탑재된 차세대 가상화 기지국에 대한 연동 시험을 진행했다.또 인텔과는 인공지능(AI)으로 트래픽 패턴을 예측해 CPU 코어
황성완 기자 2023-11-20 10: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