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을 위한 디지털 스프레이 솔루션

김미정 기자 2019-03-07 09:47:00
농부들은 종종 그들의 농작물이 자라는 것을 돕기 위해 불완전한 생산물인 살충제에 의존한다. 유독하거나 고갈된 토양은 농작물을 재배하지 않기 때문에 이 화학 물질들은 땅과 농업에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세계가 2020년까지 6명의 사람들에게 무엇을 먹일 것인지를 고려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농업 전문가들이 우리가 어떻게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농작물의 수확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유엔 식량 농업 기구의 예측에 따르면, 농민들은 전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리기 위해 2050년까지 약 50%의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늘려야 할 것이다.증가된 생산물과 지속 가능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Bosch와 Beyer는 환경을 보호하면서 산출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3년간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기술 회사들은 살충제 분사를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스마트 스프레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쉬의 경영진 일원인 마르쿠스 헬린 박사는 "스마트 스프레이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랄 수 있게 해 준다"고 말했다. 이러한 보호 장치는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산출됩니다."

이 기술 솔루션은 들판을 평가하고 잡초를 치료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을 추천하는 디지털"현장 관리자"를 제공할 것이다.

한 단계로, 잡초가 정확하게 식별되고 농약이 밭을 가로질러 뿌려집니다. 농작물 분무기에 부착된 여러대의 카메라가 연속적으로 일련의 사진을 찍어 다양한 잡초를 식별하고 최적의 처리 방법을 선택한다.

그리고 나서, 작물 분무기가 여전히 들판을 가로지르고 있는 동안 제초제는 분무된다. 이 과정에서 잡초가 제거되고 잡초가 제거된 지역은 그대로 남아 있다. 그 과정은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잡초의 밭을 깨끗하게 하는 현명한 농업 해결책을 제공하면서 밀리초 이내에 일어난다.

새로운 스마트 스프레이 기술은 카메라 센서를 이용해 농작물과 잡초를 구별할 수 있고, 잡초를 살충제로 표적화하는 특수 용도 기술을 사용한다. 따라서 환경 영향은 감소하는 동시에 농작물 생산량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바이엘 사의 디지털 농업 부문 장인 비외른 키페는 "스마트 스프레이는 잡초 퇴치를 위한 비약적인 발전"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현대의 잡초 식별 기술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활성 물질을 적용하는 능력을 결합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1미터도 안 되는 공간 분해능으로 매우 정밀하
다. 이것은 농부들이 지속 가능한 농작물 보호를 실천하는 것을 훨씬 더 쉽게 만들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Bosch와 함께 다양한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제초제가 정말로 필요한 곳에서만 사용된다는 것입니다,"라고 바이엘 사의 디지털 농업 책임자인 토비아스 멘 이 덧붙여 말했다.

이 연구 개념은 올해 열리는 하노버에서 열리는 아그리테크니카 무역 박람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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