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보조금 유불리 따져보니…현대·기아 '맑음' vs 수입차·수입배터리 '흐림'
환경부가 전기차 보조금 최종안을 발표한 가운데, 수입차와 국산차에 대한 유불리가 극명해졌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당초 올해부터 추가된 배터리환경성계수로 인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 대한 패널티가 예상됐다. 그러나 막상 올해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을 살펴보니 현대차와 기아에만 조항이 유리하게 적용된다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특히 수입
박재훈 기자 2024-02-21 10: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