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모

SK하이닉스, 업계 최초 재활용 소재 사용 중장기 계획 발표

SK하이닉스, 업계 최초 재활용 소재 사용 중장기 계획 발표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최초로 재활용 재생가능 소재(이하 재활용 소재)를 제품 생산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에서 재활용 소재가 사용되는 비율을 오는 2025년까지 25%, 2030년까지는 30% 이상(중량 기준)으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이를 위해 회사는 반도체 생산에 들어가
신종모 기자 2024-02-06 09:23:11
2024년 2월 6일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6일 오늘의 운세

▶쥐띠 오늘의 운세 "무조건 없애거나 부정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에요. 너무 강경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60년생 - 말이 많거나 큰 소리치는 사람을 경계하세요. 겉과 속이 다를 수 있습니다.72년생 -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에요.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잘 새겨들으세요.84년생 - 선택을 할 때는 신중을 기하세요. 당신의 선택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것입니다.96년생 - 시
신종모 기자 2024-02-06 08:42:59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 “국내 기업 성장 위한 제도적 발판 마련”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 “국내 기업 성장 위한 제도적 발판 마련”

세계 곳곳의 전쟁 발발로 국방력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국내 방위산업 중소벤처 기업들이 국가 첨단 무기체계의 초석이 되기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산중소벤처기업협회는 올해 신임 회장사인 네비웍스를 중심으로 기존 활동을 재정비하고 세계 시장에서 국내 중소벤처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20년 방산 중소
신종모 기자 2024-02-05 21:38:15
KAI, ‘WDS 2024’ 참가…“제2의 중동 붐 이끈다”

KAI, ‘WDS 2024’ 참가…“제2의 중동 붐 이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오는 8일까지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World Defense Show(WDS)에 참가해 제2의 중동 붐을 위한 미래사업 협력 강화에 나선다.KAI는 이번 전시회에 총 4가지 전시 ZONE(고정익존, 회전익존, 수송기존, 미래존)을 구성했다. KF-21, FA-50, LAH, 수리온 등 주력기종과 다목적 수송기(MC-X), 미래비행체(AAV)와 같은 미래사업 포트폴리오, 차세대중형 및 초소형
신종모 기자 2024-02-05 16:44:09
이재용 '경영권 불법승계' 무죄…초격차 기술 확보 등 경영 활동 박차

이재용 '경영권 불법승계' 무죄…초격차 기술 확보 등 경영 활동 박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사법리스크에서 일부 벗어나게 됐다. 이 회장 무죄 판결로 향후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영 활동에 청신호가 켜졌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사건의 1심 선고공판을 열고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신종모 기자 2024-02-05 16:09:29
이재용 회장, ‘삼성그룹 경영권 불법승계’ 1심 무죄

이재용 회장, ‘삼성그룹 경영권 불법승계’ 1심 무죄

‘삼성그룹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나머지 피고인 13명에게도 전부 무죄 판단이 내려졌다.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사건
신종모 기자 2024-02-05 15:07:09
K방산, ‘WDS 2024’서 중동시장 수출 판로 개척

K방산, ‘WDS 2024’서 중동시장 수출 판로 개척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이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일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되는 ‘2024 국제 방위 산업 전시회(World Defense Show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주력 무기를 선보이고 동시에 중동시장 수출 판로를 확대한다. ‘방산 블루오션’ 중동 공략 나선다한화시스템은 WDS 전시회에서 대공방어용 다기능레이다(MFR) 시리즈와 안티드론 시스템, 위성을 통한 초연결
신종모 기자 2024-02-05 11:41:22
LG전자, 더 가벼워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에어’ 출시

LG전자, 더 가벼워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에어’ 출시

LG전자는 제품 무게와 가격 부담을 확 줄여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실속형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에어(Air)’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무선청소기를 사용 중인 고객 1300명을 대상으로 기존 무선청소기에 가장 원하는 개선점을 조사한 결과 무게와 크기를 꼽았다. 이에 LG전자는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약 1.97kg의 무선청소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
신종모 기자 2024-02-05 10:54:04
‘운명의 날’ 이재용 회장…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1심 선고

‘운명의 날’ 이재용 회장…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1심 선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1심 선고 결과가 5일 결과가 나온다. 지난 2020년 9월1일 이후 약 3년5개월 만이다.애초 이재용 회장의 재판은 지난달 26일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날로 연기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는 이날 오후 2시 이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 사건 선고공
신종모 기자 2024-02-05 10:09:06
HD현대, 테라파워 등과 SMR 해상 원자력 개발 나선다

HD현대, 테라파워 등과 SMR 해상 원자력 개발 나선다

HD현대가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분야 선도기업들과 협력해 해상 원자력 시장 개척에 나선다.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미국 테라파워(TerraPower), 서던컴퍼니(Southern Company), 영국의 코어파워(Core Power) 등과 함께 미국 워싱턴주 현지에서 용융염(熔融鹽) 원자로 공동 개발을 위한 기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용융염 원자로는 4세대 원자로 중
신종모 기자 2024-02-04 14:06:42
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1037억원…전년비 66.6%↓

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1037억원…전년비 66.6%↓

코오롱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37억원으로 전년 대비 66.6%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5조8895억원으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순이익은 116억원으로 93.1% 줄었다. 코오롱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건설경기 둔화에 따른 수익성 감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고금리로 인한 이자비용 증가 등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
신종모 기자 2024-02-02 16:30:28
현대로템,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전력화 지원…“달리는 컨트롤 타워”

현대로템,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전력화 지원…“달리는 컨트롤 타워”

현대로템이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안정적인 전력화를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현대로템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5월 말까지 약 5개월간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이 배치된 부대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및 교육훈련 등의 지원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은 지휘관 및 참모가 탑승해 이동 중 실시간으로 전투지휘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차량이다. 네트워크 기
신종모 기자 2024-02-02 15:19:28
삼성전자, 수업 사업장에 이음5G 통신망 구축

삼성전자, 수업 사업장에 이음5G 통신망 구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30일 삼성전자에 이음5G 주파수(28㎓, 4.7㎓)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 삼성전자는 경기도 수원 사업장에 이음5G 통신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통상적으로 수요가 많은 4.7㎓ 대역뿐만 아니라 대용량 데이터의 초고속 전송해 대규모 단말 연결이 가능한 28㎓ 대역 이음5G를 네트워크 장비 제조현장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신종모 기자 2024-02-02 14:53:40
HD현대일렉트릭, 지난해 영업익 3152억원…전년비 137%↑

HD현대일렉트릭, 지난해 영업익 3152억원…전년비 137%↑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52억원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2조7028억원으로 전년 대비 28.4% 늘었다. 순이익은 2595억원으로 60.1%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11.7%를 달성해 연간 기준 최초로 10%를 웃돌았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2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6% 늘었다. 매출은 7973억원
신종모 기자 2024-02-02 14:40:38
HD현대, 설 앞두고 협력사 자재 대금 4000억원 조기 지급

HD현대, 설 앞두고 협력사 자재 대금 4000억원 조기 지급

HD현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 대금 4243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조선 부문 3개 회사, 건설기계 부문 3개 회사,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마린솔루션 등이 참여한다. 부문별로는 조선 3사(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 2199억원, 건설기계 3사(HD현대사이트솔루션·HD현대인프라코어·HD현대건설기계) 1698억원, 에너지 부문 HD현
신종모 기자 2024-02-02 11:41:05
KAI, 지난해 영업익 2475억원…전년비 74.8%↑

KAI, 지난해 영업익 2475억원…전년비 74.8%↑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KAI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74.8%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3조8193억원으로 전년 대비 37% 늘었다. 순이익 역시 2218억원으로 91.4% 증가했다. KAI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기체구조물의 매출이 회복세에 들어섰다”며 “우주사업과 첨단 소프트웨어(SW) 기술이 적용된
신종모 기자 2024-02-02 11:32:13
포스코 후추위, 차기 회장 후보 6명 압축…포스코 vs 비포스코

포스코 후추위, 차기 회장 후보 6명 압축…포스코 vs 비포스코

포스코의 차기 회장 후보가 6명이 압축됐다. 후보 중에는 포스코 출신 3명과 비포스코 출신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지난 2018년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선출 때는 포스코 출신 5명의 후보가 올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번 후보 선출에는 포스코 출신 내부 인사를 포함한 비포스코 출신 외부 인사까지 대거 후보로 포함하면서 내부 순혈주의에서 벗어나겠다는 시도로 분석된다.
신종모 기자 2024-02-02 11:14:38
KAI 근무 인니 기술자, 초음속 전투기 KF-21 기술 유출 시도 적발

KAI 근무 인니 기술자, 초음속 전투기 KF-21 기술 유출 시도 적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근무하던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관련 내부 자료를 유출하려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KAI에 따르면 KF-21 개발에 참여한 인도네시아가 KAI에 파견한 기술자들이 사내 보안 시스템에서 보안 검색하는 과정에서 적발했다. 현재 이들은 조사기관에 인계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은 전투기의 눈인 AESA
신종모 기자 2024-02-02 09:37:51
소비자물가 2.8% 상승…6개월 만에 2%대

소비자물가 2.8% 상승…6개월 만에 2%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2%대로 내려앉았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15(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앞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 2.4%에서 8월 3.4%로 반등했다. 9월 3.7%, 10월 3.8%, 11월 3.3%, 12월 3.2% 등 5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으며 6개월 만에 다시 2%대로 떨어진 것이다. 지난 11월부
신종모 기자 2024-02-02 09:25:54
포스코, 30년 만에 근무복 교체…원단 품질·기능 강화

포스코, 30년 만에 근무복 교체…원단 품질·기능 강화

포스코가 지난 1993년 이후 30년 만에 근무복을 새롭게 바꾼다. 포스코는 1일부터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근무복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현장 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근무복에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한층 개선해 활동성과 작업효율을 높였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그동안 근무복의
신종모 기자 2024-02-01 10:5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