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 공략 나서
국내 가전업계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을 공략을 가속화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로쿠치나(EuroCucina)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가전과 유럽 특화 빌트인 제품을 선보인다. 유로쿠치나는 지난 1974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2년마다 밀라노 디자인위크의 일환으로 열리는 주방 가전
신종모 기자 2024-04-20 10: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