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생산본부 문성규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전략기획실 이채주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과 장기화되는 불확실성에 대비해 이번 임원승진 인사폭을 최소화한 가운데 문성규 생산본부장의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산 역량을 극대화하고, 전략기획·조직관리 전문가인 이채주 전략기획실
삼성중공업은 7일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삼성중공업 대표이사(Co-CEO)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는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성안 부회장은 지난 5년간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을 맡아 끊임없는 혁신활동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기존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과 함께 삼성중공업을 맡아 사업경쟁력
한미글로벌은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에서 경영지원실 최성수(61) 부사장을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최 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같은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을 거쳐 2015년 한미글로벌에 입사해 경영지원, 재무, 회계 등 경영관리 전반을 담당했다. 아울러 한미글로벌은 이번 인사에서 올해 반도체, 배터리 생산시설 등 하이테크부문 수주와 사
삼성SDS는 김은영 상무를 비롯해 강성수, 김장현, 임재환 상무 등 4명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상무 9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SDS는 이번 인사를 통해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기업으로의 발전과 디지털 물류 사업 확대를 위해 IT기술 전문역량을 보유하고, 각 산업 분야에서 탁월한 사업 성과를 이룬 인재들을 두루 중용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여성
티맥스 그룹은 사장 3명, 부사장 2명, 신규 위촉 5명 등 총 17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티맥스클라우드 대표에 공상휘, 티맥스오피스 대표에 이동석, 티맥스커머스 대표에 곽태우 씨가 각각 임명됐다.이번 임원 인사는 각 부문의 슈퍼앱 개발, 출시를 주도할 주요 임원에 대해 승진 인사이다. 티맥스 그룹은 지난 25년간 IT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SK스퀘어는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새 대표에 박성하 SK㈜ C&C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박성하 신임 대표는 지난 1993년 SK텔레콤 경영전략실 입사 이후 SK텔레콤 기획본부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 C&C 대표 등 SK그룹 내 주요 보직을 거쳤다. 현재 SK스퀘어 이사회의 기타비상무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박 신임 대표는 과거 박정호 부회장과 함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7일부로 김훈 최고기술책임자(CTO)겸 미국 법인장을 SK바이오사이언스 글로벌 사업화 연계 연구개발(R&BD) 대표로 승진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안재용 사장 체제 아래 김훈 신임 대표가 글로벌 사업과 연구 개발 및 생산의 총책임을 맡는 전문화된 경영구조를 통해 성장 고도화를 지속하고 전세계 공중 보건 수호에 앞장선다는 계획
SK네트웍스는 1일 2023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실시하며 이호정 경영지원본부장을 새로운 총괄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신임 이호정 총괄사장은 SK핀크스 대표 및 SK네트웍스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SK(주)에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온 전략·투자 전문가다. 2021년 SK네트웍스로 복귀해 경영지원본부장으로서 본사 및 투자사의 사업 체질 강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컴퍼니 도약을 위한 2023년 조직 개편과 임원인사를 1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SK브로드밴드 대표를 겸직하고 양사간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SK텔레콤은 지난 11월 AI컴퍼니 비전 달성을 위해 △AI서비스 △기존 사업의 AI 기반 재정의 △AIX 등 3대 추진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조직 개편에서는 이를 추진하기 위한 체계를
SK케미칼은 신임 안재현 사장 선임을 포함한 2023년 임원인사를 1일 발표했다.SK케미칼은 안재현 SK디스커버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그린케미칼사업의 에코트랜지션 전환을 가속화하고 라이프사이언스사업의 마켓리더십을 강화해 어려운 글로벌 경영환경 하에서도 연초에 발표한 파이낸셜스토리의 중기경영목표 달성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윤풍영 최고전략책임자(CIO)가 SK㈜ C&C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SK㈜ C&C는 고객과 사회의 디지털 혁신을 리딩하는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디지털 전환(DT)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을 마친 윤풍영 사장은 2007년 SK텔레콤에 합류 후 SK㈜ C&C, SK텔레콤, SK스퀘어에서 사업구조 개편,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