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42분 기준 전국 개표 30%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59%,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7.12%를 달리고있다. 이재명 후보는 340만8963표, 윤석열 후보는 320만4637표로 이재명 후보가 20만4326표로 앞서고 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45분 기준 전국 개표 10%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0%,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6.8%를 달리고 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20대 대선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10시를 넘어 개표 100% 지역이 나왔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개표가 100% 완료된 지역은 경북 울릉군이다. 이날 오후 10시 24분쯤 울릉군의 개표가 완료됐다. 경북 울릉군의 총 선거인수는 8141명였으며 6653명이 투표, 81.7%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결과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72.89%(4815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2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득표율 2%를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 KBS·MBC·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허 후보가 1％의 득표율로 전체 4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허 후보는 전체 3위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2.5％)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앞서 허 후보는 지난 1997년 15대 대선, 2007년 15대 대선 등에 도전했다.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19대 대선 투표율 77.2%보다 0.1% 낮은 77.1%로 잠정집계됐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 공식종료 시각인 오후 7시30분 기준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의 투표 현황을 파악한 결과 선거인 수 4419만7692명 가운데 3407만1400명이 투표했다. 이는 지난 4∼5일 1632만3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와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 집계도 반영한 수치다. 이날 치러진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0시 17분 기준 전국 개표 5%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1.2%,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5.6%를 달리고 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전국 개표율이 4.08%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51.69%로 1위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5.21%로 순위 변동 없이 후보별 득표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10분 현재 중앙선관위의 후보별 득표수를 보면 이재명 후보는 71만1196표를 기록하고 있으며, 윤석열 후보는 62만1974표를 득표하며 이재명 후보를 따라붙고 있지만 1시간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전국 개표율이 0.57%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56.32%로 1위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0.65%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52%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날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오후 9시27분 현재 후보별 득표수는 이재명 후보가 10만7619표를 기록해 7만7677표를 득표 중인 윤석열 후보를 2만9942표차로 앞서고 있다. 이재

9일 치러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남·녀 성별에 따라 선택 후보가 갈렸고, 20대 사이에서도 남성과 여성의 표심이 나눠졌다. 이는 선거 과정에서 '젠더' 이슈의 부상으로, 20대 남성과 여성이 갈리는 양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KBS·MBC·SBS 등 '방송 3사'가 이날 투표 종료와 함께 공개한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20대 이하 남성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58.7%를 지지도를 보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19대 대선 투표율 77.2%보다 0.1% 낮은 77.1%로 잠정집계됐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9일 제20대 대통령선거는 오후 7시30분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투표가 마무리된 직후 개표가 시작됐다. 이날 오후 8시11분쯤 경북에서 첫 개표가 시작됐으며 이후 전남과 전북에서도 개표 작업이 시작됐다. 오후 8시30분 기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4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33표를 각각 득표했다.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당선인 윤곽은 10일 새벽 1~2시경에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9일 오후 7시 30분 투표 종료 후 각급 선관위에서 보관하고 있는 관내 사전 투표함, 우편 투표함 등은 251곳 개표소로 옮겨졌다. 이날 8시 11분경 경북 울릉군에서 전국 첫 개표가 시작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19대 대선과 비교해 30분 일찍 종료됐다. 하지만 출구조사에서 이재

방송사 출구조사를 통해 3·4위 득표자도 윤곽이 나왔다. 9일 방송 3사와 JTBC에 따르면,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두 출구조사 모두 득표율 2.5%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심 후보는 두번째 대선에서 3위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심 후보는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득표율 6.17%(201만 7458표)로 5위를 기록했다. 5년 만에 약 3.67%포인트가 하락한 것이다. 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더불어민주당은 9일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지상파 3사와 JTBC 출구조사 결과가 보도되자 "우와" 하는 함성과 함께 기쁨을 표했다. '경합 우세'라고 말하면서도 장담하지는 못했던 선대위 관계자들은 초접전 양상으로 나타나자 안도해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박빙 열세'로 나타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와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오차 범위 내 초박빙이라는 지상파 3사와 JTBC 출구조사 결과가 각각 발표됐다. 이에 국민의힘은 압승을 자신했던 터라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국민의힘은 자체 조사 결과 윤 후보가 10％ 포인트 안팎의 격차로 압승을 거둘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에 출구조사 결과가 공개되기 직전까지 한껏 들떠 있었다.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의 JTBC 출구조사에서 성별·연령대별 출구조사도 발표됐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남성의 46.5%, 여성의 49.1%를 뽑았으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남성의 50.1%, 여성의 46.6%를 뽑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는 이재명 후보가 46.5%를, 윤석열 후보가 45.5를, 30대는 이재명 후보가 46.3%를, 윤석열 후보가 48.1%를, 40대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60.5%를,

박지성 기자 captain@smartfn.co.kr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18~29세에서 50대까지는 이재명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9일 오후 7시 30분 공개된 JTBC 출구조사에서 세대별 기준 18~29세, 30대, 40대, 50대 등에서 이재명 후보가 우세했다. 윤석열 후보는 60대, 70대 등에서 우세했다. 세부적으로 18~29세 49.4%, 30대 50%, 40대 64.2%, 50대 54.6% 등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다. 60대 61.6%, 70대 65.7% 등은 윤석열 후보를 지지했다.

9일 실시된 제20대 대선 대통령 선거의 출구조사에서 지상파 3사와 채널A는 윤석열 후보, JTBC는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는 윤 후보 48.4%, 이 후보 47.8%로 조사돼 윤 후보가 0.6%포인트(p) 차이로 앞섰다. 채널A 출구조사에서는 윤 후보 47.6%, 이 후보 46.6%로 윤 후보가 1.0%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JTBC 출구조사 결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의 JTBC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48.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47.7%의 득표율을 각각 보인 것으로 3월 9일 오후 7시 30분 현재 나타났다. 지역별(시도별) 득표율을 보면 서울에서는 이재명 후보 45.2%, 윤석열 후보 51.2%, 인천에서는 이재명 후보 49.6%, 윤석열 후보 5.7%, 경기에서는 이재명 후보 51.9%, 윤석열 후보 44.2%로 나타났다.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