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비싼 물가 총선 후 더 올랐다
4.10 총선이 끝나고 약 2주가 흘렀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었던 것은 유통·식품업계의 가격 인상이다.정치권에서는 선거 시즌마다 서민들의 피부에 가장 크게 와 닿는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한다. 최근 러시아 및 이스라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잿값 인상 등으로 물가가 크게 올랐고, 정부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두더지 잡기식 압박을 지속해왔다. 총선이 끝나
홍선혜 기자 2024-04-23 11: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