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액 토 경작 + 클라우드'.... 저비용 고수익 실현

김미정 기자 2018-10-16 16:07:00


[스마트에프엔=김미정 기자]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농업 분야에 적용되는 요즈음. 고수익을 구 시스템과 서비스는 적지 않다. 하지만 그 도입 비용은 결코 적지 않아 중소 규모 농가에게 높은 장애물이다. 그런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 된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한다.

중소 규모 농가에게 새로운 설비의 도입은 결코 낮지 않은 장애물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해도 투자하는 것 자체가 어렵 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소규모의 시설 재배 농가에 집중하고있는 것이 양액 토양 경작 재배이다. 수경 재배 정도의 대규모 투자를 필요로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어느 정도의 증수, 그리고 감소한 비료를 기대할 수있어 더욱 환경 친화적 인 재배 방법이다.

원래 양액 토양 경작 재배는 1950 년대 이스라엘 건국 후 그의 입장에서 개발 된 재배 방법이다. 이스라엘의 양액 토양 경작 재배의 키모는 귀중한 수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농작물에 제공 할 것인가하는 점이었다. 극단적으로 수자원이 부족한 이스라엘이 현재 원예 작물의 수출로 성장 것은 양액 토양 경작 재배를 추진 한 결과라고 할 수있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하는 "제로아구리"는 이러한 특징을 가진 양액 토양 경작 재배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결합하여 제공하고, 중소 규모 시설 농가에 적합한 새로운 서비스이다. 개발 한 것은, 가나가와 현 가와사키시를 본거지로하는 IT 기업 "루트 아침 네트웍스"고 메이지. 양자의 공동 개발이다. IT 기술에 조예가 깊은 루트 아침 네트웍스가 자사 기술의 농업에 적용함에있어서 농업 분야의 전문가 인 메이지에게 말을 걸고 다른 업체 간의 협업을 실현했다.

메이지 대학 측에서 제로아구리 개발에 협력 한 것은 오자와 성 교수. 양액 토양 경작 재배 이스라엘 발상이지만, 그대로 일본에 반입해도 성공하지 않는다. 일본의 하우스는 그 대부분이 논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의 수분은 풍부. 이스라엘과 환경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수분과 영양 (비료)를주는 양 · 시간의 최적화 등을 통해 일본의 양액 토양 경작 재배가 증수와 감소 거름 효과가있는 데다 밑거름을 필요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업 유래 것으로 보인다 심각한 지하수 오염에 시달리는 지역이 늘고 있지만 적당량의 비료를 물과 함께 식물에 직접적으로 미칠 수있는 양액 토양 경작 재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작다 도 자명하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오자와 교수는 이와테 현 연안 재해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겸한 연구 등을 실시. 일본, 특히 중소 규모 시설 농가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제로아구리 개발에 협력했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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