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자's 농업딥썰] 수산물 시장과 ICT 기술의 경계

김미정 기자 2018-09-22 11:15:00


아쿠아컬쳐(Aquaculture)는 식품 산업 내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인간에게 수산물 절반 이상을 공급한다.

수질감시나 케이지 검사는 수생문화에 없어서는 안 될 부분이며, 보통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기술이 진보하고 비용이 절감됨에 따라 수중자동차(AUV)가 수생문화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자율 항행은 AUV의 기본 기능으로 간주되지만 주로 물 속 전자파와 구조화되지 않은 수중 환경에서의 전자파의 감쇠 특성 때문에 어려운 문제다. 관성항법장치(INS)는 측정하는데 실패하지 않기 때문에 통상 AUV 항법 핵심항법장비로 선택된다.

이에 AUV에 대한 통합 항법 기술의 최신 진보를 검토하고 조사하며, AUV를 수생식물의 자율 모니터링에 적용하고자 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포괄적인 참고 자료를 제공한다.

Pure INS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성 센서의 고유 오류 축적으로 인해 장거리 정밀 항법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 보조 센서를 갖춘 관성 항법 시스템을 보조하는 것은 AUV용 INS의 항법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일반적인 수단이다. 이 조사는 관성 항법용 보조 항법 기술에 따라 수행된다.

마지막으로, AUV 내비게이션의 향후 과제도 제시된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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