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자's 농업딥썰] 전통적 농업기법과 스마트팜

농업은 인도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약 70%의 사람들이 농업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대규모 고용 기회도 제공한다.

기술 발전은 농업 기반의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 빠른 정보를 얻는 데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많은 농부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농사법을 적용하고 있고, 따라서 생산성의 결과는 매우 낮아진다. 유기농 및 무기농장에 대한 농업예측과정은 공개적인 이슈로 날씨, 토양비축, 물, 계절, 상품가격 등에 따라 달라진다. 토양 불임 인자는 농작물의 성장을 유지하고 생산을 증가시키는데 가장 중요하다.

토양 불임 수준은 농부들이 영양소 함량, 토양 유형, pH 값, EC(Electrical Conductivity) 값과 토양 질감 등 토양의 결함을 확인하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적절한 작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작품에서는 신기하게도 비루드후나가르 지구 토양 정보를 분석하여 토양 번식 수준을 예측하고 C5.0: ADT(Advanced Decision Tree) 분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농작물 선택과 파종을 위한 권장사항을 제시한다.

이 기술을 이용해 DSIS(Smart Information System) 애플리케이션 설계로 명명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다. 제안된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 위치를 식별하기 위해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를 활성화한다. 제안된 모델의 성능을 분석하여 농업 데이터에 대한 기존의 분류 모델과 비교한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