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 투명성' 책임지는 스마트팜...유통 디지털화로 '新 농업 문' 연다

김미정 기자 2019-04-15 17:46:00


오늘날 여러 식품 회사는 과일과 채소를 세계 각국에 판매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조사자가 정부 조직인지 소비자 자신인지에 관계없이 품질과 제품 정보에 대한 타협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면서, 추적가능성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점이다. 그것은 가시성, 투명성, 소비자 지식이다. 즉 농업과 소비자 사이의 더 나은 관계를 구축하는 기본이다.

이 유대는 스마트팜과 mWarehouse 덕분에 견고해졌다.

스마트팜은 농작물 데이터를 현장에서 바로 포착하는 CropIn의 대표적인 스마트 농업 솔루션으로, mWarehouse는 농장 간 추적성, 품질 관리 및 국제 무역 규정 준수를 확립하는 디지털 팩하우스 솔루션이다.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인 SmartFarm과 mWarehouse를 통해 농업 부문의 주요 참여자들은 농장과 공급망 활동을 실시간으로 보고 효율적이고 역동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장려하는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웹과 모바일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생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모든 활동을 디지털화하여 전체 프로세스에서 투명성과 책임성을 가져온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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