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자's 농업딥썰] 품질인증·수출규제 준수를 보장하라

박찬식 기자 2019-04-11 17:38:00

'Global G'와 같은 인증 서비스 'A.P'는 최종 소비자의 요건과 안전성에 근거한 일련의 농업 기준을 규정한다. SmartFarm은 농업에 기반을 둔 기업이 이러한 표준을 맞춤형 팜-레벨 조사 양식에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하며, 여기서 요구사항별 각 활동은 완료 시 기록된다.

따라서 조직은 사용된 종자의 품질, 농약 잔류물, 재배 중 발생 및 해결된 경보, 작물 품질 등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매개변수를 규제하고 추적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이 양식을 보고서로 추출하여 품질 인증 목적으로 제출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 응용 프로그램에 기록된 이벤트와 활동에서 핵심 정보를 추출할 수 있는 맞춤형 보고서를 통해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mWarehouse는 CropIn의 팩하우스 솔루션으로 SmartFarm의 오퍼링을 확장하여 수확 지점을 넘어 생산물의 엔드 투 엔드 추적성을 용이하게 한다.

완벽한 추적성을 통해 소비자 역량 강화

CropIn의 플랫폼은 조직이 품질 인증 표준과 국제 무역을 위한 규정을 효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외에도, 조직은 소매업자에게 유통될 때까지 수확 후 과정과 작물에 대한 관행의 패키지를 포함한 농업 활동의 디지털 일지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은 소비자들이 신선한 제품들, 특히 과일과 야채의 생산을 엿보고 공급망을 따라 그것의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게 해준다. 크롭인 플랫폼의 이러한 독특한 측면은 소비자들의 안전과 위생을 보장하며, 투명성은 그들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깊게 할 수 있게 해준다.



박찬식 기자 park@thekp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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