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영상] 경남밀양 김청룡, '미니 파프리카' 작지만 큰현실

김미정 기자 2019-08-20 14:55:00
[스마트에프엔=김미정 기자]


경남 밀양에서 미니파프리카 농사를 짓고 있는 김청룡씨. 그는 “최신식 첨단설비가 되어 있는 다른 하우스 시설에 비하면 우리 시설은 더욱 특별하달 것도 없다”고 겸손하게 설명한다. 그러나 그의 하우스는 그야말로 특별하다. 장미 농사와 파프리카 농사를 지을 때부터 늘 뿌리 부분의 적정 온도를 유지시키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던 그는,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연구를 거듭했다. 결국 지난해 9900 여 ㎡ 규모의 최신설비를 갖춘 하우스 시설을 신축하면서 갈바늄 강관을 이용한 냉난방 보조장치를 설치하기에 이르렀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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