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영상] 시설원예 활용③-시설원예·과수분야 스마트팜 개요도

김미정 기자 2019-11-06 10:13:27
[스마트에프엔=김미정 기자]


유리온실이나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 내에서는 인위적으로 재배 환경을 조절하면서 채소나 과수, 화훼등의 작물을 집약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시설원예다.

우리나라의 시설원예산업은 폴리에틸렌 필름을 최초로 생산한 1950년대 이후, 농업용 플라스틱필름 생산이 점차 활발해지고(1960년대), 걍제발저노가 국민소득 향상에 따른 신선 채소의 수요가 증대되면서(1970년대) 발전의 토대가 구축됐다. 1980년대에 이르러 비닐하우스의 대대적인 확산을 통해 신선한 원예작물을 연중 생산하게 되었고 국민의 건강과 식생활 개선에 절대적으로 기여하게 됐는데 이를 백색혁명이라고 부른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달성은 우리 시설원예산업에도 커다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미래는 4차산업 기술인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을 통해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인간과 사물이 상호 연결되어 보다 지능화된 사회로 변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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