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자의 농업딥썰] 왜 IOT·빅 데이터가 농업의 미래인가?

[스마트에프엔=김미정 기자] 유엔 식량 및 AGRICULTURE 기구에 따르면, 세계는 증가하는 지구의 인구를 먹이기 위해 2006년보다 70% 더 많은 식량을 2050년에 생산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농부들과 농업 회사들은 분석과 더 나은 생산 능력을 위해 사물인터넷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농업의 기술혁신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손잡이 도구는 수백 년 전의 표준이었고, 그 후 산업혁명은 면진을 가져왔다. 1800년대에는 곡물 엘리베이터, 화학비료, 그리고 최초의 가스동력 트랙터를 도입했다. 농부들이 그들의 일을 계획하기 위해 위성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1900년대 후반으로 빨리 가보자.

IoT는 농사의 미래를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스마트 농업은 이미 농민들 사이에서 보편화되고 있으며, 농업용 드론과 센서 덕분에 첨단 기술 농업이 빠르게 표준화되고 있다.

아래에서는 IoT 농업 응용 분야와 향후 몇 년 동안 세계의 식량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Internet of Things" 농업이 어떻게 도움이 될지에 대해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농부들은 이미 일상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부 첨단 농업 기술과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밭에 배치된 센서는 농부들이 그 지역의 지형과 자원의 상세한 지도뿐만 아니라 산도와 SOIL의 온도 등의 변수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그들은 또한 다가오는 며칠과 몇 주 동안의 날씨 패턴을 예측하기 위해 기후 예측에 접근할 수 있다.

농부들은 스마트폰으로 그들의 장비, 농작물, LIVESTOCK을 원격으로 감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축 사료와 생산물의 통계도 얻을 수 있다. 그들은 심지어 이 기술을 그들의 농작물과 가축에 대한 통계적 예측을 실행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드론은 농부들이 그들의 땅을 조사하고 농작물 자료를 만드는 귀중한 도구가 되었다.

구체적인 예로서 존 디어(농기장비의 가장 큰 이름 중 하나)는 트랙터를 인터넷에 연결하기 시작했고 농부들의 농작물 수확량에 관한 자료를 표시하는 방법을 만들었다. 게다가, 이 회사는 농부들이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자율주행 트랙터를 개척하고 있다.

이 모든 기법은 비용을 최소화하고 자원을 보존하는 동시에 생산량 향상을 목표로 데이터를 관측하고 기록하는 정밀 농사나 PRECISION AGRICULTURE, 위성 이미지와 기타 기술(센서 등)을 사용하는 과정(센서)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리한 농업과 정밀 농업이 발달하고 있지만, 그것들은 농업 세계에서 기술을 더 많이 사용하는 전조가 될 수 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프리미엄 연구 서비스인 BI Intelligence는 농업 분야 IoT 기기 설치 규모가 2015년 3000만대에서 2020년 7500만대로 늘어나 20%대의 복합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은 현재 전 세계 헥타르당 평균 3,851kg의 시리얼(밀, 쌀, 옥수수, 보리 등)을 헥타르(2.5에이커)당 7,340kg의 시리얼을 생산하고 있어 IoT 스마트 농업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효율성은 향후 수십 년 동안만 개선되어야 한다. 연결된 Farm IoT 플랫폼을 만드는 OnFarm은 2050년에는 평균적으로 농장이 2014년 19만 개에서 하루 평균 410만 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생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OnFarm은 여러 연구를 통해 평균 농장의 수확량이 1.75%, 에너지 비용이 에이커당 7달러에서 13달러로 감소했으며 관개용 WATER UE는 8% 감소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농업에서의 이러한 IoT 어플리케이션의 잠재적인 이점에 비추어 볼 때, 농부들이 농업의 미래를 위해 농업용 드론이나 인공위성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

농업의 미래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농업의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그러나 IoT로 이해해야 할 추세는 훨씬 더 많고 사물인터넷은 단순한 농사일보다 더 많은 산업들을 다룰 것이다.

이것이 BI Intelligence가 IoT에서 가장 크고 세부적인 컬렉션을 컴파일하는 데 수개월이 걸린 이유다.



김미정 기자 liz443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