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성분 제품, 소비 급증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 발표

콩은 북 아메리카에서 자라는 가장 큰 농산물 중 하나로, 콩 전체에서부터 콩 단백질 분리와 콩 레시틴 같은 성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수백가지의 응용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시장에 관해서라면, 콩 제품들은 채소와 유당 불내 증 분에 맞는 제품으로서 비주류의 지위와 싸우면서 수십년을 보냈다.

하지만 겸손한 콩에 대한 대중적 이미지는 바뀌고 있고, 새로운 데이터는 콩이 그 어느 때보다 오늘날 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생각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MintelGroup이 SoyfoodsCouncil을 위해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Soy기반의 식품 제품은 2013년에 출시된 모든 신제품의 총 21퍼센트를 차지했는데, 2008년의 12퍼센트에 비해 5년 동안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민텔 그룹은 연구에서 30가지 다른 종류의 콩 제품과 성분을 추적했고, 이 모든 것의 사용이 증가했음을 관찰했다. 어떻게 콩이 식품 가공업자들에게 그렇게 매력적인 재료가 되었을까요? 몇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다.

하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현저하게 증가한 것인데 이는 콩 제품을 건강 식품점에서 주류 식품 코너로 끌어 올렸다. 소비자들은 대체 단백질, 특히 전통적인 소고기나 유제품과 비교해 지방이 적은 단백질을 계속 찾고 있다. "두부와 에다메는 준비된 식사를 포함한 성장을 즐기고 있는 반면 두유는 에너지 드링크와 다른 음료에서 발견된다,"연구 요약을 읽는다. "콩 단백질 고기 대용품에는 버거, 로스트, 패티, 야채 단백질 조각, 소시지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포함됩니다. 두유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두유 요구르트, 에너지 드링크, 음료 믹스와 같은 옵션에서도 분명하다."

또 다른 하나는 콩의 가용성과 식품 가공의 첨가물로서의 사용 용이성이다. Mintel은 육류와 해산물 제품의 40%가 콩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쇠고기와 같은 제품의 생필품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음식점들이 소비자들의 가격을 낮게 유지하면서 갈아 놓은 쇠고기와 같은 상품들을 늘리기 위한 방법으로 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연구를 읽을 때는 항상 그 출처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Soyfoods위원회가 자금을 지원하는 콩의 성장에 대한 연구는 중립적인 것보다 긍정적일 가능성이 더 높다. 하지만 그 숫자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금은 콩이 되기에 좋은 때이다.



박찬식 기자 park@thekp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