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아동학대 예방 NO HIT ZONE 동래’ 선포
부산시 동래구는 올해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기념해 오는 21일 동래구 전역을 아동학대 없는 ‘NO HIT ZONE 동래’로 선포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각종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아동학대 예방주간은 매년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로 아동복지법에 명시돼 있다. NO HIT ZONE은 아동에 대한 신체적, 정서적 체벌을 금지하는 장소로 보호자(부모·교사 등) 스
고정욱 기자 2022-11-17 16: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