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농업인 경영안정 대책에 572억 원 긴급 투입
경상남도는 15일 최근 전기요금 인상 및 농업인 경영안정 대책에 572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밝혔다.먼저 올해 1~3월분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액의 50%를 시군과 협력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요금은 후불제로 6월까지 도내 20여만 농가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소요 사업비는 93억 원이다.이어 지난해 10~12월분 시설원예농가 난방 유류의 평균 가격과 기준가격 차
권보경 기자 2023-02-15 17:4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