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철

IBK기업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7845억원…전년比 8.5% ↑

IBK기업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7845억원…전년比 8.5% ↑

IBK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7845억원,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111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3.5조원(1.5%) 증가한 237.3조원으로 시장점유율도 23.31%로 소폭 상승하며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3월 말 현재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2%로 전년 말 대비 0.07%p 상승했으나,
권오철 기자 2024-04-29 16:36:07
신한은행, 한국장학재단 업무협약…청년 금융지원 협력한다

신한은행, 한국장학재단 업무협약…청년 금융지원 협력한다

신한은행이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한국장학재단과 청년층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신한은행과 한국장학재단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년을 위한 학자금 지원사업 시행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의 신용회복 지원 ▲청년층 지원을 위한 신사업 추진 ▲공동 사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및 마케팅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상
권오철 기자 2024-04-29 16:01:50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

우리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8245억원…전년比 9.8% ↓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한 8245억원을 시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그룹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 말 대비 약 2.0%p 상승한 10.3%를 기록했다.우리금융은 "더욱 견고해진 이익창출력, 건전성 강화와 안정적인 비용관리에 힘입어 수익성과 경영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1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수준인 2조5488억원을 시현했다.
권오철 기자 2024-04-26 17:51:47
하나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8432억원…전년比 13.1% ↓

하나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8432억원…전년比 13.1% ↓

하나은행은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한 8432억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은행 이와 관련 "홍콩H지수 ELS 충당부채 1799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대출자산의 안정적인 성장 ▲수수료 이익 증가 등 견조한 영업력을 유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자이익(1조9688억원)과 수수료 이익(2478억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2조2166억원이
권오철 기자 2024-04-26 17:37:42
하나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1조340억원…전년比 6.2% ↓

하나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1조340억원…전년比 6.2% ↓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2%(682억원) 감소한 1조340억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와 관련 "▲은행 홍콩H지수 ELS 충당부채 1799억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813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상
권오철 기자 2024-04-26 17:31:57
신한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9286억원…전년比 0.3% ↓

신한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9286억원…전년比 0.3% ↓

신한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92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 98.2%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대출자산 성장 및 은행의 효율적 조달비용 관리를 통한 NIM 개선 영향으로 이자이익을 중심으로 한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추가 충당금 적립 규모 감소 영향으로 대손비용이 감소했다. 그러나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권오철 기자 2024-04-26 17:15:18
신한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1조3215억원…전년比 4.8% ↓

신한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이익 1조3215억원…전년比 4.8% ↓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1조321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비용 요인으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소폭 감소한 것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견고한 기초체력과 다각화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권오철 기자 2024-04-26 17:03:48
[단독] '외환은행 입행' 허위기재 논란에…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

[단독] '외환은행 입행' 허위기재 논란에…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 "외환카드 입사 맞지만, 법률 검토 완료"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위원장 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윤석구 KEB하나은행지부 위원장이 자신의 포스터 약력을 '2002년 외환은행 입행'이라고 허위 기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윤 위원장이 실제로는 '2002년 외환카드 입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윤 위원장 측은 "해당 포스터 기재 내용은 하나은행 인사기록부 상에 기재된 것으로 법률 검토를 끝낸 사안"이
권오철 기자 2024-04-26 08:34:20
NH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255억원…전년比 22.4% ↑

NH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이익 2255억원…전년比 22.4% ↑

NH투자증권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769억원, 당기순이익 2255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0.1%, 22.4%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104.5%, 163.5%로 대폭 증가한 액수다. 국내 시장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지는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1192억원을 기록했으며, 공모주 하이일드 펀드 및 목표전환형
권오철 기자 2024-04-25 18:52:43
KB국민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3895억원…전년比 58.2% ↓

KB국민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3895억원…전년比 58.2% ↓

KB국민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895억원으로 전년동기(9315억원) 대비 58.2% 하락했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이와 관련 "ELS 손실보상(8620억원) 영향으로 영업외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순이자마진(NIM)은 1.87%로 저원가성 예금이 증가하고 고금리 예부적금 만기 도래 등 비용률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4bp 상승했다. 크레디트 코스트(Credit Cost·대
권오철 기자 2024-04-25 18:35:02
KB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조491억원…전년比 30.5% ↓

KB금융, 1분기 당기순이익 1조491억원…전년比 30.5% ↓

KB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49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5087억원) 대비 30.5%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KB금융은 이와 관련 "안정적인 핵심이익 증가와 대손충당금 감소에도 불구하고 홍콩H지수 연계 ELS 관련 고객 보상 비용(8620억원)을 충당부채로 인식하면서 영업외손실이 큰 폭으로 확대된 데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이번 분기에 발생한 대규모 ELS 손
권오철 기자 2024-04-25 18:22:30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

우리금융, 롯데손보 인수전 참여…"적정 가격 살펴볼 것"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참여, 글로벌 사모펀드와의 경쟁을 벌인다. 25일 업계와 우리은행 등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롯데손보 매각 주관사인 JP모건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포트폴리오 다변화 차원에서 손해보험사 매물을 검토하기 위해 주관사에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이어 "롯데손보 실사를 통해 가격 등이 우리의 기준에 부
권오철 기자 2024-04-25 14:33:13
미래에셋운용, 미국 투자 ETF 2종 총 순자산 6조원 돌파…아시아 1위 달성

미래에셋운용, 미국 투자 ETF 2종 총 순자산 6조원 돌파…아시아 1위 달성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TIGER ETF 2종의 총 순자산이 6조원을 돌파하며 아시아 1위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운용사 중에는 유일하게 6조원 규모를 넘어섰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360750)’의 순자산은 3조1063억원이다. 미국 S&P500지수를 추종하는 해당 ETF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대표
권오철 기자 2024-04-25 10:23:38
시민단체

시민단체 "검수완박 정책실패…DLF 덮고, 홍콩ELS 초래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반부패기구(WGB)가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과 관련해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 실사단을 파견하기로 한 가운데 24일 금융사기없는세상·금융피해자연대 등 복수의 시민단체가 논평을 통해 OECD 실사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하며 "검수완박이 금융사기를 초래했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들 시민단체는 "검수완박이 초래한 금융사
권오철 기자 2024-04-24 16:58:00
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1%…전월比 0.06%p 상승

2월 은행 대출 연체율 0.51%…전월比 0.06%p 상승

올해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 대비 0.06%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모두 상승한 데 따른 것이지만, 금융당국은 은행이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51%로 전월 말(0.45%) 대비 0.06%p 상승했다. 전년 동월 말(0.36%) 대비로는 0.15%p
권오철 기자 2024-04-24 16:19:45
김동원號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은행업 본격 진출…글로벌 종합금융그룹 도약

김동원號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은행업 본격 진출…글로벌 종합금융그룹 도약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현지 노부은행(Nobu Bank) 지분투자 추진을 통해 국내 보험사 최초,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한다.한화생명 23일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인도네시아 금융회사 투자 승인의 건’ 안건이 통과됐다고 24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한화생명이 인도네시아 리포그룹(Lippo Group)이 보유한 노부은행의 지분 총 40.0%를 매입하는 것이다.이번 지분투자로 한화
권오철 기자 2024-04-24 14:57:44
우리금융그룹, 아이유와 광고모델 계약 2년 연장

우리금융그룹, 아이유와 광고모델 계약 2년 연장

우리금융그룹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광고 계약을 연장하며 인연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연장으로 아이유는 우리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첫 장기 모델이 되었다.우리금융은 "전 연령층에게 사랑과 신뢰 받는 아이유의 이미지가 고객 곁에 함께하고 싶은 ‘우리’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발휘해 광고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아이유는 처음 선보
권오철 기자 2024-04-24 14:34:05
은행권, 서민금융진흥원과 2214억원 출연 협약…취약계층 금융지원한다

은행권, 서민금융진흥원과 2214억원 출연 협약…취약계층 금융지원한다

은행권이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 일환으로 서민금융진흥원과 총 2214억원 규모의 출연 협약에 들어갔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9개 은행들은 이날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은행별 출연 규모는 ▲하나은행 612억원 ▲신한은행 404억원 ▲우리은행 363억원 ▲KB국민은행 218억원 등이며, 9개 은행 전체 출연 규모는 총 2214억원
권오철 기자 2024-04-23 17:24:30
토스뱅크, 美 포브스 선정 대한민국 1위 은행…2년 연속

토스뱅크, 美 포브스 선정 대한민국 1위 은행…2년 연속

토스뱅크는 미국의 경제전문매체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The World’s Best Banks 2024’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부문 1위에 랭크됐다고 23일 밝혔다.포브스는 매년 각 나라별 최고 수준의 은행을 선정하기 위해 글로벌 리서치사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약 4만9000여명이 넘는 전 세계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표한다.올해는 33개 국가
권오철 기자 2024-04-23 14:09:25
미래에셋·농협·DB생명, 설명의무 등 위반 적발...총 14억5200만원 과징금·과태료 철퇴

미래에셋·농협·DB생명, 설명의무 등 위반 적발...총 14억5200만원 과징금·과태료 철퇴

미래에셋생명, 농협생명, DB생명 등 생명보험회사들이 보험계약 설명의무 등을 위반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총 14억5200만원의 과징금·과태료 제재를 받았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2017년 10월18일부터 2022년 5월24일 기간 중 236건(수입보험료 30억6800만원)의 보험계약을 체결하면서, 보험계약자 연락처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함으로써 보험계약 체결
권오철 기자 2024-04-22 14: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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