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소아암 투병 어린이·보호자 위한 쉼터 마련
우리은행이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해 항암·방사선 치료받는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투병 중인 어린이와 보호자를 위한 치료 지원 시설인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를 개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교통 편의성을 고려해 서초구 교대역 인근에 자리 잡은 ‘나음우리’ 소아암 쉼터
권오철 기자 2024-03-17 23: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