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새로운 마스코트와 엠블럼이 공개됐다.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2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에 있는 라움에서 마스코트 및 엠블럼 공개행사를 열었다. 조직위는 이를 제작한 김용재 투엠스튜디오 대표와 신기오 스튜디오KIO 대표에게는 감사패를 증정했다.이번에 발표한 두 마스코트는 부산시의 시조인 갈매기를 형상화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지난 22일 부산시를 포함한 공공기관 관계자와 함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및 에너지절감 사업을 위한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간담회에는 부산시를 비롯해 ▲부산교통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부산도시공사 ▲부산김해경전철(주) 등 8개 공공기관이 참가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는 23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3개 사를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했다.합동 안전점검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소속 항만안전점검관, 부산항만공사 항만안전점검요원, 배후단지 입주업체 3개 사의 관리자와 실무자가 참여했다.이날 점검은 ▲해빙기 각종 안전사고 위험요소 ▲하역장비(리치스태커, 지게차 등) 안

부산시는 23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에어부산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7월 두 기관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및 범시민 유치 공감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적인 상호협력 사항을 약속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시티와 신시가지 일원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부산시는 20일 해운대구 올림픽공원에서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기공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구청장, 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는 총사업비 390억 원으로 ▲벡스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일부터 4월 9일까지 2023년 청년 자기주도형 프로젝트 참여자 활동팀을 모집한다.청년 자기 주도형 프로젝트 사업은 부산청년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험을 쌓고 청년끼리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활동범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지역소멸 위기, 반려동물 문화연구, 소셜

부산시 남구보건소가 17일 용호3동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행한다고 밝혔다.2022년부터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용호3동은 질병관리청 공모사업인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전수조사는 이 사업의 하나로 보건·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오

래퍼 아웃사이더와 노래하는 교장 방승호가 노래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힘을 모았다.푸른나무재단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음원 ‘Called ‘Blue’- 둘레길’을 오는 18일 오후 12시에 발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음원 작업은 노래하는 교장 방승호가 제작 및 발표를 주도하고, 래퍼 아웃사이더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메시지 전달에 함께했다.푸른나무재단이 제작 지

부산시가 오는 2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추가 조정’ 시행을 내용으로 하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개정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변경 발령한다고 17일 밝혔다.이로써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월 15일, 올해 1월 30일부터 시행한 실내 마스크 착용 1단계 의무 조정 이후에도 방역 상황 안

부산시 남구는 지난 13일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남구 테마형 투어버스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남구 테마형 투어버스 운영방향, 계획 등이 발표됐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가졌다. 남구 테마형 투어버스 운영 용역은 UN문화특구 등 역사문화 및 체험시설을 연계한 일일투어 프로그램을 메인 코스로 ▲야경투어 ▲5월 하하호호

부산시 남구는 지난 14일 남구청 대강당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구민홍보단 ‘다온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하게 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구민홍보단은 ‘모든 좋은 일이 다 온다’라는 의미의 옛말을 담아 ‘다온단’이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홍보영상 상영,

"부산항과 대한민국 항만·물류 업계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부산항만공사는 부산항 및 연관산업 관련 연구 지원 사업인 ‘BPA Jump Up Campus’의 연구 결과 최종평가회를 지난 8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BPA Jump Up Campus’는 전국 대학원생의 부산항 및 해운·항만·물류 관련 연구 지원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과제별 연구비 지원, 실무자 및 전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방재성능목표를 8.5~10.3% 상향 설정해 오는 22일부터 운용한다고 15일 밝혔다.방재성능목표는 홍수와 호우로부터 재해를 예방하는 방재 정책에 적용하기 위해 처리 가능한 시간당 및 연속강우량 목표를 말한다. 5년 단위로 재설정을 검토하며 하수관로, 배수펌프장, 우수유출저감시설 등 방재시설의 설계기준과 재해영향평가 등 방재정책 수립의 기준이 된

3년 만에 뱃길이 열리면서 첫 크루즈 선박의 입항에 대비해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5일 오전 8시 크루즈선 아마데아호가 국제여객터미널로 입항한다고 14일 밝혔다.아마데아호는 작년 12월 20일 프랑스 니스에서 출항해 중남미-일본-한국-동남아-중동을 거쳐 5월 말 프랑스로 돌아가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다. 2만9,000

브라이언임팩트가 거대한 사회 문제는 단일 조직이 풀어나가기엔 어려울 수 있어 다양한 협업과 조직 간 연대가 필요하다는 철학에 따라 임팩트그라운드 참여 조직의 사업계획서를 전체 공개했다.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는 14일 혁신조직 지원 사업 ‘임팩트그라운드(Impact Ground)’ 참여 조직의 사업계획서(미래비전계획서) 및 임팩트그라운드 발표 영상 등을 공개했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14일부터 4월 28일까지 어린이영화 제작지원사업(SICFF Contents LAB)을 실시한다.2021년부터 시작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제작지원사업은 국내의 신진 감독을 발굴하고 어린이영화의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해 해마다 우수한 지원작 발굴로 호평을 받아온 바 있다.제작지원사업은 사전제작지원과 후반 제작지원 부문으로 나눠 총상금은 2천만 원을 지급한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해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부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는 이달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롯데복지재단의 후원과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의 협력으로 ‘2023 장애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롯데복지재단이 2017년부터 후원해온 사업으로 장애아동·청소년이

부산시 남구는 10일 남구청에서 봉생힐링병원과 남구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남구와 봉생힐링병원은 ▲인력수요에 대한 남구민 우선 채용 협력 ▲고용증진을 위한 채용박람회 개최 등 필요한 인적?물적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지역과 병원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봉생힐링병원은 오는 21

10만 시민의 선호도를 반영한 부산광역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공개됐다.부산시는 10일 도시브랜드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시상징과 브랜드 슬로건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최종 선정된 디자인은 인공지능 이미지를 접목한 3차원 입체 로고이다. 도시상징 마크는 부산의 영문 이니셜인 ‘B’와 ‘S’를 모티브로, 국내 최초 색깔, 각도 등을 통해 3차원 입체화를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9일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와 재건을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부산항만공사 임직원은 지난 2월 튀르키예 지진 발생 이후 자발적 모금에 나서 208만 원을 모으고, 직원들이 직접 손뜨개 가방과 엽서 등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60만 원도 보탰다. 해당 성금은 전액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이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