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청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해운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산업은행 이전을 둘러싼 이견은 여·야 갈등이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 국회의원 간 시각 차이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예비후보는 지난 6일 해운대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스마트에프엔을 비롯한 언론사와 공동인터뷰

부산형 마이스터고로 새 출발한 부산항공고등학교(엣 서부산고등학교)가 지난 4일 개교식 및 입학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입학생 및 학부모,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하윤수 교육감, 안성민 부산광역시의장, 장제원 국회의원, 조병길 사상구청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부산항공고는 서부산고등학교를 부산형 마이스터고로 전환한 사례로서 부산시와 교육청의 특성화고 체제

쓰리아이는 지난 4일 일본 정보시스템 개발 전문업체 스마트스케이프와 360도 이미지 기반의 디지털 트윈 비모(Beamo)에 대한 유통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스마트스케이프는 일본 스마트그룹 계열사 중 하나로 제조업용 정보시스템, 대규모 비즈니스 시스템, 3D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솔루션 판매 등 IT 기술과 관련된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스마트스케이프는 이

푸른나무재단은 현대해상과 함께 12년째 학교폭력 예방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아사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아사고’ 사업은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문제인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고자 푸른나무재단과 현대해상이 함께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문화교육이다.재단에 따르면 이 사업에는 현재까지 550여개 학교와 약 10만명의 청소년

대금 연주자이자 대금 제작 권위자인 이재익 선생이 조형석 대금 연주자에게 대금 제작 기술을 전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따르면 이재익 선생이 제작한 대금은 전공자 80% 이상이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30여년 동안 전통 관악기 제조에 힘써 온 그의 대금은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 질 정도로 독보적 기술력을 자랑한다.조형석 연주자는 지난해부터 대금 제작 기술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직업계고의 재도약과 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서구 윈덤그랜드부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4학년도 직업계고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하 교육감을 비롯해 직업계고 38개교 학교장, 교감, 교무부장, 취업부장 등 165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24학년도 직업교육 추진계획 안내 및 202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아침 체인지(體仁智)가 대한민국 교육을 변화시킨다”고 강조했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부산진구 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교체육 및 아침체인지(體仁智)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305개교(오전), 중·고·특수학교 331개교(오후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 부산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제2유형)’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부산시와 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부산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부산교육청의 부산교육발전특구는 공모시 수립한 계획에 따라 공교육 체인지 사업 중심으로 2024학년도 개학과 동시에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2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부산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중앙지방협력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대통령과 지방 4대 협의체 회장, 중앙행정기관장, 17개 시·도지사 등이 모여 지방자치·균형발전 관련 중요 국가

부산시교육청은 26일 부산시 남구 BNK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2024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교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에게 변화하는 부산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정보를 제공해 자녀 교육역량을 끌어올리고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교육감 인사말씀, 김은영 광안초등학교

부산광역시교육청이 26일 부산진구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년 2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전수식은 초·중등 퇴직교원 가운데 정년퇴직자 186명, 명예퇴직자 205명, 기타 퇴직자 1명 등 39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 중 포상 전수 희망자 84명이 행사에 참석했다.수상자들은 재직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5일 부산진구 삼광사에서 열린 ‘삼광한글학교 제31회 졸업식 및 제32회 입학식’에 참석했다.행사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주지 스님인 김영제 삼광한글학교 교장, 이덕중 교무 스님, 손무성 재무 스님, 김치수 부산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 회장, 삼광한글학교 학생 140여명이 함께했다.삼광사에 따르면 어르신 학생 초·중등 교육기관인 삼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긴다. 평소 “시민이 모르면 없는 정책”이라고 홍보를 강조하는 것도 그의 이같은 철학에 따른 것이다.하 교육감이 이번에는 자신의 SNS(페이스북) 계정에 부산시와 손잡고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견해를 올려 부산시민과 교육가족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하 교육감은 23일 올린 글에서 교육발전

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배제된 국민의힘 부산진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당의 방침에 거세게 반발하며 '낙하산 공천 철회'와 '공정한 경선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이수원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오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같은 지역구 출마를 신청한 오승철·원영섭·박석동 예비후보와 함께 호소문을 발표하며 시위를 벌였다.이들은 "지역 연고도 없는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중등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에 직접 참석해 격려했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22일 오전 연제구 부산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중등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수여식에는 ▲교과교사 318명 ▲보건교사 23명 ▲사서 4명 ▲영양교사 9명 ▲전문상담교사 32명 ▲특수교사 4명 등 중등교사 및 비교과 교사 390명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송숙희 부산 사상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김대식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사상구 후보로 단수공천한 것에 강력 반발하며 철회를 촉구했다.송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단수공천은 특혜 공천"이라며 "사상구민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국민의힘 공관위는 지난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9일 22대 총선 부산진구갑 선거구 후보로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단수공천한 것과 관련한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부산학부모연합회는 20일 ‘정성국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규탄문’을 발표하고 낙선운동에 돌입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연합회는 “정 후보의 단수공천은 부산의 학부모를 기만하는 행위”라며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이수원 부산진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부산진구갑에 정성국 후보를 낙하산 공천한 것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말하는 공정한 공천, 시스템 공천, 이기는 공천인지 묻고 싶다”며 단수공천 반대에 나섰다.이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입 인재'라는 이유만으로 지역에 연고도 없는 정 후보를 공천하는 것은 지역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난 1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진구갑 지역구 후보로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단수공천 한 것과 관련해 지역민들의 반발이 거세다.하계열 전 부산진구청장을 비롯한 부산진구갑 지역 국민의힘 당원들은 지난 20일 지역구 단수공천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하 전 청장은 결의문에서 “부산진구갑 지구당은 특정 정치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일반고 학력 신장 방안을 찾기 위해 교사, 학부모, 학생과 마주 앉았다.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시교육청 별관 1층 소통공감실에서 ‘교육감 만난Day!’ 행사를 개최했다.‘고교 학력 신장 방안 모색으로 미래를 연Day!’를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일반고 학력 신장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일반고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