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통합 항공사 준비"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21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62기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해 "성공적 통합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제62기 주주총회에 조원태 회장은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으나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인사말을 대독했다. 조 회장은 "2024년은 대한항공에 있
박재훈 기자 2024-03-21 11:0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