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8년만에 안전 현장 유니폼 전면 교체…업무 특성 맞춰 유니폼 개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기 위해 대한항공의 안전 현장 유니폼이 새롭게 바뀐다.29일 대한항공은 정비·항공우주·화물·램프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새로운 유니폼을 4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받는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현장 직원들의 유니폼 개선 요구에 회사의 의지가 더해지면서 전면 교체에 들어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재훈 기자 2024-03-29 10:5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