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세탁건조기 시장 놓고 경쟁 치열
국내 가전업계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를 비슷한 시기에 출시해 경쟁이 불가피하다.삼성전자는 경쟁사 대비 낮은 금액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부각했다. LG전자는 인버터 히트펌프와 인공지능(AI) DD모터 등 차별화된 기술력에 중점을 뒀다. 세탁건조기는 사용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만들어져 페인포인트(고객이 불편
신종모 기자 2024-03-23 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