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산업부 장관, 경영난 한전에 "국민 납득할 수 있는 자구책 마련해라"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한국전력을 비롯한 에너지 공기업에 강도 높은 혁신을 요구했다.최근 감사원 감사로 밝혀진 산하 공기업들의 경영 부실과 갑질에 대해서는 철저한 전수조사와 재발 방치책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방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한전과 한국가스공사 등 산업부 산하 주요 공공기관 14곳의 기관
박재훈 기자 2023-10-12 10:5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