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대 오른 김동철 한전 사장...해결과제와 첫 행보는?
한국전력이 김동철 신임 사장을 선임하면서 공석이었던 수장 자리를 매꿨다. 김 사장은 한전 사장 최초로 비경영인 출신이자 정치인 출신이다. 김 사장은 지난 25일 한전 비상경영·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직접 위원장을 맡는 등 한전의 재무 구조를 정상화하기 위한 행보를 보였다.새로운 사장을 선임한 한전은 201조원에 달하는 부채와 전기요금 인상과 같은 여러 해결과제
박재훈 기자 2023-09-26 10: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