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백산수의 모델로 배우 임시완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농심 관계자는 “배우 임시완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스스로 솟아오르는 백두산 용천수 백산수의 역동성과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며 “다양한 세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는 배우인만큼 백산수의 긍정적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이번 광고로

HDC현대산업개발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에 공급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가 1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21㎡ 총 418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7·59㎡ 총 30실 규모이다. 이 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전용면적 84㎡ 143세대 및 오피스텔 30실을 일반 분양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

'3대(大) 아파트' 분양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3대 아파트는 대형브랜드·대도시·대단지를 일컫는다.이 아파트는 신뢰성과 안정성은 물론 인구가 많은 대도시 풍부한 주택 수요, 대단지 특화설계 및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관리비 절감 효과 등 '다양한 장점 집결' 주거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3대 아파트'는 부동산 침체기에 더욱 높은 평가를 받는다. 부동산

롯데건설은 SBA 서울창업허브와 '롯데건설 x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롯데건설과 서울창업허브가 건설산업 관련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

올해 들어 역세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여전히 인기다. 경기침체, 가계부채 급증 등으로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면서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분양시장도 주춤하고 있지만, 역세권 아파트 분양에는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1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시장에서 전철망은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다. 이동시간과 거리를 효율적으로 줄이는 핵심

코오롱글로벌은 캠핑냉장고 글로벌 브랜드 'Alpicool(알피쿨)'과 공식 파트너쉽을 통해 알피쿨 신규 제품 4종을 국내 독점으로 수입해 11일 정식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코오롱글로벌이 국내 독점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Xpro시리즈, Z시리즈, N시리즈, GK시리즈이다. 최근 늘어나는 캠핑인구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이동 및 사용에 최적화됐고, 2~3박 여행에 특

시몬스 침대는 최근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직장인 등을 위해 퇴근 후 침대를 받을 수 있는 ‘이브닝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앞서 시몬스는 업계 최단 수준인 72시간(평일 기준) 내 빠른 배송을 통해 ‘가구 배송은 느리다’는 선입견을 깨뜨린 바 있다. 또한 손소독제와 방역 스프레이, 일회용 덧신 등을 사용하는 청결방역 배송과 소비자가 원하는

고물가가 이어진 올해 1분기에 국내 대형마트에서 신선식품 판매가 높게 나타났다. 외식 물가가 오르면서 하면서 집밥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11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농축수산을 포함한 신선식품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증가했다. 매출 증가율은 1분기 이마트(할인점) 전체(0.5%)의 12배 높다.품목별로는 과일 판매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마트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하 재단)이 식목일을 맞아 산림 복원 활동 ‘그린야크X숲으로 숲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6일 경북 울진군 북면 남양리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블랙야크청년셰르파를 비롯해 BYN블랙야크그룹 임직원, BAC 명산100 도전단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재단은 생물 다양성과 산림 생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달 28일 창립 기념 ‘THE(더) 큰 세일’을 맞아 ‘공구핫딜’ 상품을 100여개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공구핫딜’이란 고물가로 인해 늘어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파트너사와 협업해 단독으로 기획한 가성비 브랜드다. 공구핫딜 상품은 기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던 상품들의 용량을 대폭 늘리거

쿠팡이 고객 참여형 뷰티 체험관인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오픈한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사전예약은 3일만에 첫날 전 시간대 매진, 5일 만에 둘째날 전 시간대가 매진됐다. 버추얼스토어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단위로 고객 150여 명씩 방문할 예정으로 3일동안 4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버추얼스토어는 성수동 피치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8일 부산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에스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열차-호텔 연계상품 공동 개발 ▲양 기관 홍보 플랫폼을 이용한 마케팅 활동 등을 함께하며 열차와 호텔 이용 수요를 증대시키고 부산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공식 홈페이지가 '2024 GDWEB DESIGN AWARDS(굿디자인웹 디자인 어워즈)'에서 본상인 'WINNER PRIZE'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블랑 써밋 74는 오는 6월 대우건설이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써밋'이 적용되며, 최고 69층의 부산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GDWEB DESIGN AWARD'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웹디자인·모바일UX를 평가

삼표그룹이 개발한 조강 콘크리트인 '블루콘 스피드(BLUECON SPEED)'가 업계 최초로 재난안전 신기술을 획득했다. 삼표산업은 현대건설과 공동으로 개발한 조강 콘크리트인 '블루콘 스피드'가 재난안전 신기술로 지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콘크리트 기술이 재난안전 신기술로 지정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 신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나경원 서울 동작을 후보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여권의 부족함에 대한 국민의 질책을 받들고 반성한다며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지역구는 국민의힘을 뽑고,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을 찍자'는 '지국비조'가 유행된다며, 국민의힘이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고 읍소했다.나 후보는 9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r

방경만 KT&G 사장은 9일 3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입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KT&G는 이날 방 사장이 회사 주식 3270주(취득단가 9만1336원)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 사장은 KT&G 제3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방 사장은 이날 회사의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의 선순환을 강조했다. 또한 적극적

파주운정3 A-16BL 아파트 건설공사 9공구 공사대금을 놓고 진흥기업과 토목 하도급업체인 A사간 공사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파주운정3 A-16BL 아파트 건설공사 9공구는 지난 2020년 진흥기업이 발주처인 LH로부터 계약금 1274억원에 낙찰받은 곳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879일이다.건축공사는 원 사업자인 진흥기업이, 토목공사는 수급사업자인 A사가 맡았다. 9일 A사에 따르

맥주 성수기 시즌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올해 주류 업계는 부진했던 제품을 리뉴얼해 라인업을 확대하거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판매가 저조한 제품의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와 오비맥주의 '한맥'은 부진한 성적으로 쉽사리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저조한 '클라우드' 판매량을 회복하

설탕과 고추장, 치약 등 장바구니 물가를 좌우하는 주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가격이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업체보다 쿠팡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이커머스의 공세로 소비자 피해와 혼란이 가중되고 지난 3월 식료품 물가가 6.7% 오르는 등 고물가 상황에서, 쿠팡이 장바구니를 구성하는 주요 제품 가격을 최저가 수준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쿠팡은 중

농심이 라면과 과자류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지속하면서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이병학 농심 대표이사는 8일 농심 아산공장에서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만나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라면, 과자류를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한 차관은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여건 속에서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