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전봉명 본 PF 전환…"우발채무 우려 지웠다"
코오롱글로벌이 대전봉명 사업장의 본 PF에 성공하면서 우발채무 우려를 지웠다.코오롱글로벌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대전봉명 사업장에 대한 최종 기표를 마치고 본 PF로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전봉명 사업장은 2491억원 규모로 코오롱글로벌의 미착공 우발채무 3개 현장 약 6100억원 중 40% 이상을 차지한다.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 아파트 562가구와 오피스텔 129실 및 근
최형호 기자 2024-03-12 09:4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