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설연휴 네트워크 집중 관리 돌입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설 연휴를 맞이해 네트워크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SK텔레콤은 전국적으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기차역이나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5세대(5G) 이동통신 및 LTE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는 등 설 명절 안정적인
황성완 기자 2024-02-04 12: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