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파이낸셜, 지난해 매출 1531억원…창립 이래 '최대'
글로벌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대표 최종원)이 창립 이래 첫 연 매출 1500억 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헥토파이낸셜은 12일 주주총회소집공고를 통해 2023년 실적을 공개했다. 공시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의 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4% 증가한 1531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별도 기준 역시 전년 대비 15.4% 성장해 역대 최대 매출인 1404억 원
황성완 기자 2024-03-12 16:5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