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플랜에이, 100호점 오픈 임박

조영미 기자 2020-02-26 15:39:12


[스마트에프엔=조영미 기자] 스터디카페창업이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의 대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남다른 교육 공간 철학과 노하우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1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청라, 김포, 울산과 전주지역 9번 째 센터 등이 오픈 예정되어 있으며, 높은 수익성과 간편한 운영 방식을 갖춘 요즘뜨는프렌차이즈창업으로 알려지면서 올해 중 무리 없이 100호점을 돌파할 전망이다.

이러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성장세에 대해 프렌차이즈창업 전문가들은 단순히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라는 데에서 경쟁력을 찾기보다는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강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들이 꼽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의 경쟁력은 크게 세 가지다.

가맹점과의 상생 위한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요즘뜨는창업아이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정착과 매출을 위해 상권 분석부터 인테리어,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매장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홍보 지원과 관리를 제공하며 ‘가맹 계약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기쁨을 가맹점과 함께 나누고자 총 6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비롯해 트로피와 현판, 마케팅 등을 경품으로 내세운 ‘성공 운영 스토리 공모전’을 진행해 가맹주의 호평을 받았다. 이러한 상생 정책은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로서는 이례적인 폐업률 0%, 재계약률 100%이라는 기록으로 이어졌다.

최상의 학습 공간을 위한 남다른 철학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1세대 브랜드인 플랜에이 스터디센터는 20여 년의 교육 공간 디자인 경험과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 각종 특허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상의 공부 환경을 위한 공간의 브랜드화를 이끌고 있다.

아울러 천편일률적인 기존 학습 공간 디자인에서 탈피하기 위해 상권과 주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하며,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와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다채로운 형태로 공간을 커스텀한다. 내부에도 백색 소음기와 가습기, 공기청정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라운지 등 이용자의 학습 효율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을 갖춰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보했다.

덕분에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으며, 허름한 건물 2층에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입점한 목동등촌센터는 우수한 집객력으로 건물 자체의 가치까지 높임으로써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았다.

인건비 80% 이상 절감하는 무인 시스템

무인창업아이템과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으로도 추천되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무인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가맹주의 휴식을 보장한다. 매장의 키오스크가 결제와 입/퇴실 기록 확인, 자리 이동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첨단 IoT와 결합한 센터장 전용 어플이 회원 관리와 출입 통제, 센터 상태 파악, 온도 조절 등 원격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는 7~10일 내 월 고정비를 확보해 50평 대 지점에서 1,100만 원, 60평 대 지점에서 1,300만 원이라는 높은 월 순수익을 기록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여성창업아이템과 직장인투잡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요즘뜨는사업아이템으로 회자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국내 창업 업계는 식당이나 카페창업 등 전통적인 외식 창업 아이템에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사업아이템으로 변화하는 과도기를 맞았다. 그렇기에 오랜 기간 운영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다면, 더욱 장기적인 시선에서 따져봐야 한다.”라며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가맹주와의 상생 정책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국내 공간 사업 업계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조영미 기자 liz4435@hanmail.net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