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반등 열쇠 'HBM' 강공 드라이브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반도체 업황 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거뒀으나 현재 급부상한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실적 반등의 유일한 키(Key)라고 보고 하반기에 강공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반도체 업황이 상반기에 바닥을 찍었고 하반기부터는 수요가 회복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담
신종모 기자 2023-07-28 10:4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