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2023년 수입차 경쟁 레이스…브랜드별 득과실은?
BMW가 지난해 국내 시장 수입차 판매 경쟁에서 8년만에 1위를 기록하며 승자가 됐다.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와 BMW의 판매량 차이는 698대에 불과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두 브랜드 이외의 수입차 브랜드들도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2024년 시장 공략의 교훈을 얻었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에서 BMW가 7만7395대로 8년만에 벤
박재훈 기자 2024-01-05 11: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