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최태원, 현장 경영 행보 본격화
국내 주요 총수들이 설 연휴 이후 현장 경영 행보를 본격화 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당분간 국내에서 현장 경영을,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유럽 등 글로벌 경영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지난 16일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천사업장을 찾았다. 이 회장은 이날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5공장 현장과 현재 본격
신종모 기자 2024-02-17 09: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