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 직접 챙긴 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본사 방문해 혁신·도전 주문
5년 4개월 만에 스킨십 경영 행보를 이어가는 김승연 한화그룹이 회장이 장남에 이어 차남에도 힘을 실어주기 위해 나섰다. 차남인 김동원 최고글로벌책임자(CGO)사장은 현재 한화생명을 이끌고 있다. 26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25일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한화금융계열사의 임직원을 격려하고 종합금융그룹으로
신종모 기자 2024-04-26 20: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