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6.9%…지난 총선보다 1.1%p↓

[22대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6.9%…지난 총선보다 1.1%p↓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6.9%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8.0%보다 1.1%p 낮은 것이다.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306만6527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투표율 31.28%)는
김성원 기자 2024-04-10 09:19:49
[22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유세…자정까지 '한 표' 호소

[22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유세…자정까지 '한 표' 호소

22대 총선일을 하루 앞둔 9일 각 당은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해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자정까지 총력 유세를 벌였다.국민의힘은 '거대 야당 심판',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지지를 호소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저녁 서울 청계광장 '파이널 총력 유세'에서 "420여년 전 충무공이 남은 12척의
김성원 기자 2024-04-09 23:21:46
대통령실

대통령실 "의대 정원 증원 1년 유예 검토 계획 없다"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대안을 제시하면 열린 자세로 대화하겠다고 재차 밝혔다.하지만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제안한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서는 '내부 검토하겠다'고 했다가 번복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은 과학적 연구에
김성원 기자 2024-04-08 17:39:02
정부 “의대 증원 1년 유예안 내부 검토 할 수 있다”

정부 “의대 증원 1년 유예안 내부 검토 할 수 있다”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대안을 제시하면 열린 자세로 대화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제안한 '증원 1년 유예' 안에 대해서도 '내부 검토는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은 과학적 연구에 근거
김성원 기자 2024-04-08 14:42:31
軍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궤도 정상 안착 후 지상과 교신

軍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궤도 정상 안착 후 지상과 교신

고성능 영상 레이더(SAR)를 탑재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8일 궤도에 정상 안착한 후 지상과의 교신에 성공했다.국방부는 이날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오전 10시57분(한국시간) 해외 지상국과의 본교신(2차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이번 발사 성공으로 확보되는 군 최초 SAR 위성을 통해 우리 군의 독자적인 정보감시정찰 능력이 더욱 강화됐다"며 "
김성원 기자 2024-04-08 11:43:30
조규홍 복지 장관

조규홍 복지 장관 "의대 2천명 증원, 의료계 대안 제시하면 열린 자세 논의"

정부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에서 대안을 제시하면 열린 자세로 대화하겠다고 재차 밝혔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은 과학적 연구에 근거해 꼼꼼히 검토하고 의료계와 충분하고 광범위한 논의를 통해 도출한 규모"라면서도 "(의료계가) 과
김성원 기자 2024-04-08 10:29:08
尹 대통령 지지율 37.3%…6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尹 대통령 지지율 37.3%…6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8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37.3%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조사(3월25~29일)보다 1.0%p 상승한 것으로 6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
김성원 기자 2024-04-08 09:23:27
[22대 총선] '1385만명 투표 끝'…사전투표율 31.28%, 역대 총선 최고치

[22대 총선] '1385만명 투표 끝'…사전투표율 31.28%, 역대 총선 최고치

22대 총선 사전투표 결과 투표율이 31.28%로 집계됐다. 역대 총선에서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긴 것은 처음이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384만9043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사전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 최종 사전투표율 26.69% 보다 4.59%p 높은 것이다. 앞선 20대 총선에서는
김성원 기자 2024-04-06 19:16:24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2시 투표율 24.93%…21대 보다 4.48%p 높아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2시 투표율 24.93%…21대 보다 4.48%p 높아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후 2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24.93%로 집계됐다. 21대 총선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 20.45% 보다 4.48%p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진행돼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1103만7285명이 투표를 마쳤다.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34.7%을 기록했다. 이어 전북(31.9%), 광주(30.5%), 세종(28.5%) 등
김성원 기자 2024-04-06 14:37:22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전 7시 투표율 16.17%…21대보다 3.52%p 높아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 오전 7시 투표율 16.17%…21대보다 3.52%p 높아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7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16.17%로 집계됐다.이는 21대 총선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 12.65% 보다 3.52%p 높은 수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사전투표가 진행돼 지금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715만8347명이 투표를 마쳤다.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24.33%를 기록했다. 이어 전북(21.97%), 광주(20.58%
김성원 기자 2024-04-06 07:36:45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역대 총선 동시간대 최고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역대 총선 동시간대 최고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전국 평균 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다.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기록한 12.14%보다 3.47%p 높은 것이다. 역대 전국 단위 선거 최고치인 2022년 20대 대선 첫날 사전투표율(17.57%) 보다는 1.96%p 낮았지만 역대 총선 중 동시간대 기록으로는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첫날 사전투표에 전체
김성원 기자 2024-04-05 18:59:16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오전 9시 기준 역대 최고 2.19% 투표율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오전 9시 기준 역대 최고 2.19% 투표율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2.19%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9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96만8천438명이 투표를 마쳤다.오전 9시 기준 투표율 2.19%는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가장 높은 것이다.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51%
김성원 기자 2024-04-05 09:32:21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오전 7시 기준 투표율 역대 최고 0.62%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오전 7시 기준 투표율 역대 최고 0.62%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이 0.62%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7시 기준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중 27만5795명이 투표를 마쳤다.오전 7시 기준 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0.41%)보다 0.21%p 높은 것이다.역대 가장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2022년 20대 대선 사전투표 같은 시
김성원 기자 2024-04-05 07:43:44
尹 대통령, 전공의 대표 만났지만 의견 차만 확인

尹 대통령, 전공의 대표 만났지만 의견 차만 확인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공의 측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면담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에 관해 의료계와 논의 시 전공의 입장을 존중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박 비대위원장은 면담 후 정부를 비판하는 메시지를 내놓으며 윤 대통령과의 이날 대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김수경
김성원 기자 2024-04-04 22:40:40
대만 25년래 최대 규모 강진…7명 사망·730여명 부상

대만 25년래 최대 규모 강진…7명 사망·730여명 부상

3일 오전 대만 동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이날 오후까지 7명이 숨지고 730여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구조작업이 진행중이어서 희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이날 오전 7시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 관광도시 화롄(花蓮)에서 남동쪽으로 12㎞ 떨어진 곳에서 발
김성원 기자 2024-04-03 15:08:38
尹 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만에 물러나

尹 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임명 25일만에 물러나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임명된지 25일 만이다.대통령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외교부 장관이 제청한 이종섭 주 호주대사의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앞서 이 대사의 변호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오전 “이 대사가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김성원 기자 2024-03-29 19:46:18
외교부,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의 수용…임명 25일만

외교부,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의 수용…임명 25일만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자리에서 물러난다.외교부는 29일 "이 대사 본인의 강력한 사의 표명에 따라 임명권자인 대통령께 보고드려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대사의 변호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앞서 “이 대사가 오늘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2024-03-29 12:24:55
이종섭 주호주 대사 사의 표명…

이종섭 주호주 대사 사의 표명…"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대응"

이종섭 주호주 대사(전 국방부장관)가 29일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대사 임명 25일 만이다.이 대사의 변호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이 대사가 오늘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했다.김 변호사에 따르면 이 대사는 “저는 그동안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해 왔지만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면서 “방산협
김성원 기자 2024-03-29 10:42:07
모스크바 테러 현장서 소총 등 무기·다량의 탄약 발견…사망자 137명으로 늘어

모스크바 테러 현장서 소총 등 무기·다량의 탄약 발견…사망자 137명으로 늘어

러시아 모스크바 크라스노고르스크의 대형 공연장 크로커스 시티홀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방화 테러 사망자 수가 137명으로 늘어났다.러시아 정부 사건 조사위원회는 24일(현지시간) 오후 기준 테러 사망자 수가 어린이 3명을 포함해 최소 137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조사위는 또 이 공연장에서 AK 돌격소총 2정과 탄약 4세트, 탄약이 담긴 통 500개 이상, 탄
김성원 기자 2024-03-25 00:35:26
사건조사위

사건조사위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3명으로 늘어"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에서 22일(현지시간) 벌어진 무차별 총격 및 방화 테러 사망자가 130명대로 늘었다. 부상자 가운데는 중상자가 많아 추가 사망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러시아 당국이 구성한 사건 조사위원회는 공연장 잔해 아래에서 시신이 여러 구 더 발견돼 23일(현지시간) 오후 현재 사망자가 총 133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러시아 국영 방송사 RT의 편집장 마르가리타
김성원 기자 2024-03-23 22:50:41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