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스마트 시설원예 ⑧-복합환경제어

[기획] 스마트 시설원예 ⑧-복합환경제어

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지상부와 지하부의 다양한 환경을 종합적으로 조절해 주어야 한다. 환경조절의 원칙은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요인을 조절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복합환경 제어는 작물의 생육에 영향을 주는 환경요인들을 복합적으로 제어하여 적합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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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스마트 시설원예 ⑨-식물공장

[기획] 스마트 시설원예 ⑨-식물공장

식물공장이란 환경조절을 통해서 작물의 주년생산, 계획생산이 가능하며 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조절할 수 있는 공장형 식물생산시스템을 말한다. 주로 자연광 식물공장과 인공광 식물공장으로 분류한다. 자연광 식물공장은 온실형 식물공장이라 말할 수 있으며, 인공광 식물공장은 건물형 식물공장이라 말할 수 있다. 식물공장의 장점은 작물을 연속생산, 고속생산, 대량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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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자's 스마트팜 클로즈업] 韓 정부, 스마트팜 농가 고충에 '소극적'...美서 배워라

[박기자's 스마트팜 클로즈업] 韓 정부, 스마트팜 농가 고충에 '소극적'...美서 배워라

사물인터넷(loT)의 확산으로 스마트 농업에 대한 국내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의 선진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기술 재반 마련, 장비 수리 문제 등 스마트팜을 도입한 국내 농가로부터 에로사항이 빗발치고 있는 반면, 미국은 관련 자료 수집을 토대로 농가 위험 요소를 최소화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 아이오아주에 위치한 'John Deere ISG' 사에서 찾아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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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조류 분변 1g에 AI 백만마리 감염...임시증상·잠복기 유의

야생 조류 분변 1g에 AI 백만마리 감염...임시증상·잠복기 유의

AI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조류의 급성 전염병으로 닭, 오리 칠면조 등 가금류에서 피해가 심각하게 나타난다. 바이러스의 병원성 정도에 따라 저병원성과 고병원성 AI로 크게 구분된다. 이중에서 고병원성 AI는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서도 위험도가 높아 관리대상 질병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발생시 OIE에 의무적으로 보고하도록 돼있다.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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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창업 기초와 현장실습 교육 받을 수 있어

귀농창업 기초와 현장실습 교육 받을 수 있어

한국정책미디어가 귀농 창업을 희망하는 2030 청년세대에게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지원을 위한 ‘2030 청년 농업 창업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5월 1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최로 개설되어 정부가 교육비의 70%를 지원해 1인당 8만5천원의 자부담만으로 이수 가능하다. 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1978년생(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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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버섯 알고 먹읍시다

[카드뉴스] 버섯 알고 먹읍시다

버섯은 종류에 따라 맛과 영양과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 또 송이처럼 값이 비싼 버섯이 있는가 하면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처럼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버섯도 있다. 세송이버섯은 값비싼 자연산 송이와 맛이 비슷하며 비타민 C가 느타리버섯의 7배, 팽이버섯의 10배로 매우 높다. 양질의 비타민 B2,D가 풍부해 영양면에서도 송이 대용으로 손색이 없다. 우리나라의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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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장 탐방] 농업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현장실습장 탐방] 농업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봉농원은 ‘대한민국최고농업명인’으로 선정된 딸기농장으로서 생산, 가공,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 현장실습장으로 지정된 이후 농고, 농대, 초보농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실습장으로는 딸기하우스 20동, 딸기잼 가공공장 30평, 교육장 60평을 보유하고 있다. “바쁘게 일하고 있는 농장을 100%개방해 현장교육을 한다는 게 말처럼 쉽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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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름철 노지고추, 지금부터 대비해야

[카드뉴스] 여름철 노지고추, 지금부터 대비해야

노지조숙재배는 가장 대표적인 재배 방법으로 중부는 2월 상순, 남부는 1월 하순경 씨뿌리기, 옮겨심기, 묘기르기를 시작해서 서리 피해가 없는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 사이에 노지에 아주심기를 해 건과용 홍고추를 생산한다. 퇴비, 석회, 붕소는 경운(흙갈이) 2∼4주 전 밑거름으로 주고 화학비료는 인산 전량, 질소와 칼리 60%를 이랑 만들기 7일전 밑거름으로 준다. 비료 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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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우리집 천연 가습기... 쉐프렐라 키우기

[카드뉴스] 우리집 천연 가습기... 쉐프렐라 키우기

우리집 천연 가습기 쉐프렐라는 홍콩야자로도 불린다.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인 톨루엔 제거 능력이 우수하고, 실내 습도를 높이는 효과가 높다. 쉐프렐라는 두릅나무과(Araliaceae)에 속하며 150여종 이상이 열대아시아와 호주에 상록 교목 또는 관목으로 자란다. 잎은 짙은 녹색이고 호생하며 단엽도 있지만 대부분의 잎은 장상복엽이다. 쉐플레라 아르보리콜라(Schefflera arboric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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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기침에 좋은 모과를 소개합니다

[카드뉴스] 기침에 좋은 모과를 소개합니다

못생기고 맛도 떫지만 그향이 그윽해 차로 만들어 마시면 그만인 모과는 감기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이다. 특히 황사와 미세먼지가 잦은 요즘 기관지를 맑게 해주는 등 환절기 건강 관리에 효과가 있어 모과를 아이스티로 즐겨 마시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모과에는 사포닌·구연산·비타민C·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 감기 예방과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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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가지 재배법, 모종은 잎 사이 간격 좁고 줄기 통통한 것

[카드뉴스] 가지 재배법, 모종은 잎 사이 간격 좁고 줄기 통통한 것

가지는 고온성 작물로 우리나라의 여름에 어울리는 열매채소다. 텃밭에서는 씨앗을 구해 가꾸기 보다는 시중에서 모종을 구입해 심는 것이 좋다. 모종을 구입해 심더라도 날씨의 변화에 따라 아주심기를 해야 한다. 모종은 종묘상이나 지역의 전통 5일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가지 모종을 구입할 수 있다. 모종은 잎에서 윤기가 흐르고 잎 사이의 간격이 좁고 줄기가 통통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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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텃밭에서 무 기르기~

[카드뉴스] 텃밭에서 무 기르기~

무는 배추와 함께 김치의 주재료로 깍두기, 무말랭이, 단무지 등 한국인들의 식생활에 오랫동안 다양하게 이용되어 온 채소다. 무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뿌리의 디아스타제는 소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무 재배 작형은 가을 김장 무 재배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조기출하를 위해 하우스 재배를 하는 봄 무 재배, 고랭지에서 재배하는 여름 무 재배, 따뜻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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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여성농업인,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우뚝 서기

[탐방] 여성농업인,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우뚝 서기

한국의 농가는 아직도 전통적인 농경사회의 가부장적 사고가 짙게 남아있다. 여성농업인은 농촌의 젊은 증추 일꾼이면서 국민의 먹거리와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농촌의 중요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역할은 사회적으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 한국여성농업인중앙회는 이러한 열악한 농촌 현실 속에서 2천 명의 여성농업인 후계자와 9만 명의 농업인 후계자 부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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