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전자, 올레드 TV 활용해 ‘스테파니 딘킨스’ 신작 3점 선봬

LG전자, 올레드 TV 활용해 ‘스테파니 딘킨스’ 신작 3점 선봬

LG전자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린 ‘레이트 시프트(Late Shift) x 스테파니 딘킨스’ 전시에서 인간과 인공지능(AI) 기술 사이의 소통과 공감을 담은 예술 작품을 올레드 TV로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는 97형 올레드 에보(evo)를 비롯해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포제(Posé), 투명 올레드 사이니지 등 올레드 디스플레이 총 7대를 활용해
신종모 기자 2024-01-29 11:04:52
이재용 오너일가 보유 자산 아시아 12위…전년 대비 2단계 하락

이재용 오너일가 보유 자산 아시아 12위…전년 대비 2단계 하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 오너일가의 자산이 아시아에서 12번째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29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시아 부호 가문 상위 20곳의 재산은 지난 24일 기준 5340억달러(약 714조4900억원)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삼성 일가가 보유한 재산은 182억달러(약 24조35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재벌로는 삼성가가 유일하다. 앞서 삼성가는 지난 2019년(285억달러)
신종모 기자 2024-01-29 09:15:27
삼성전자·LG전자, 성과급 ‘희비’…반도체 ‘0%’ vs 가전 ‘665%’

삼성전자·LG전자, 성과급 ‘희비’…반도체 ‘0%’ vs 가전 ‘665%’

국내 가전업계 숙명의 라이벌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실적에 이어 성과급에도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 구성원에게 기본급(연봉의 20분의 1)의 445%∼665%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경영성과급은 다음 달 2일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LG전자의 역대급 성과급 지급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에도 지난해 사상 최
신종모 기자 2024-01-28 21:08:58
LG디스플레이, ‘2024 동반성장 새해모임’ 개최…“원팀 협력 강화”

LG디스플레이, ‘2024 동반성장 새해모임’ 개최…“원팀 협력 강화”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 사업장에서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80여 개의 핵심 부품, 장비 협력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반성장 새해모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날 행사에서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미래기술 준비 위한 기술 혁신 리더십 강화, 획기적인 원가 구조 혁신, 안정적인 공급
신종모 기자 2024-01-28 14:08:14
LG전자, B2B 통합 관리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 선봬

LG전자, B2B 통합 관리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 선봬

LG전자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기업간거래(B2B) 제품을 운용, 관리하는 솔루션을 모은 온라인 플랫폼 ‘LG 비즈니스 클라우드’를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장소에 설치된 제품마다 맞춤 콘텐츠를 적용하고 스케줄에 맞춰 수시로 콘텐츠를 교체해야 한다. 이 때문에 화질 등 하드웨어 기술력뿐만 아니라 전체 디스플레이와 콘텐츠를 통합
신종모 기자 2024-01-26 11:31:16
테슬라 주가 폭락 여파…머스크, 하루 사이 재산 24조원 증발

테슬라 주가 폭락 여파…머스크, 하루 사이 재산 24조원 증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가 폭락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재산도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전장보다 12.13% 내린 182.63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의 최저치다.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날 테슬라의 주가 하락으로 머스크의 재산이 하루 사이 180
신종모 기자 2024-01-26 09:52:26
LG이노텍, 4분기 영업익 4837억원…전년 동기비 184.6%↑

LG이노텍, 4분기 영업익 4837억원…전년 동기비 184.6%↑

LG이노텍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7%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7조55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늘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20조6053억원, 영업이익은 830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5.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4.7% 줄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신종모 기자 2024-01-25 17:03:29
LG전자, 3년 만에 역대 최대 매출…가전·전장 ‘쌍끌이’

LG전자, 3년 만에 역대 최대 매출…가전·전장 ‘쌍끌이’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에도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조5491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매출은 84조2278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1506억원으로 38.2% 줄었다. 연간 매출액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수익성의 경우에도 과거 펜트업(Pent-
신종모 기자 2024-01-25 15:46:41
LG전자, 4분기 영업익 3131억원…전년 동기 대비 351.8%↑

LG전자, 4분기 영업익 3131억원…전년 동기 대비 351.8%↑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31억원 전년 동기 대비 351.8% 급증했다. 매출은 23조10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늘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84조2278억원, 영업이익은 3조549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0.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0.1% 빠졌다.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신종모 기자 2024-01-25 15:14:56
LG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LG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군이 글로벌 검사·인증 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차량용 OLED 최초로 ‘제품 탄소발자국(PCF)’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독자 개발한 ‘빛 제어 필름 내재화 기술’을 적용해 차량용 OLED 제품 생애 주기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기존 대비 약 18% 줄였다.이 기술은 빛의
신종모 기자 2024-01-25 11:14:45
‘흑자 전환’ SK하이닉스, 구성원들에 자사주·격려금 200만원 쏜다

‘흑자 전환’ SK하이닉스, 구성원들에 자사주·격려금 200만원 쏜다

SK하이닉스가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기여한 구성원들에게 자사주를 포함한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큰 폭의 기업가치 상승을 이끈 구성원들에게 자사주 15주와 격려금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격려금은 29일, 자사주는 추후 필요한 절차를 거쳐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자사주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구성원들
신종모 기자 2024-01-25 10:54:33
KX하이텍, 반도체 업황 개선…올해 실적 반등 노린다

KX하이텍, 반도체 업황 개선…올해 실적 반등 노린다

반도체 부품 업체 KX하이텍이 지난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수요사들의 감산으로 실적 부진을 겼었다. 올해도 메모리 케파 반등은 제한적이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KX하이텍은 D램을 시작으로 메모리 생산 라인 가동률이 회복이 전망돼 플라스틱 부품 매출 512억원으로 전년
신종모 기자 2024-01-25 10:38:35
SK하이닉스, 1년 만에 적자 탈출…“수요 회복·업황 반등 영향”

SK하이닉스, 1년 만에 적자 탈출…“수요 회복·업황 반등 영향”

SK하이닉스가 마침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영업 적자를 1년 만에 벗어났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60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조9122억원)와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11조3055억원, 순손실은 1조3795억원(순손실률 12%)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인공지능(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
신종모 기자 2024-01-25 09:26:36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3460억원…1년 만에 흑자 전환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3460억원…1년 만에 흑자 전환

SK하이닉스가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영업 적자를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60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조9122억원)와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11조3055억원, 순손실은 1조3795억원(순손실률 12%)을 기록했다.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신종모 기자 2024-01-25 08:50:50
LG디스플레이, 7분기 만에 적자 탈출…“올해도 재무안정성 강화”

LG디스플레이, 7분기 만에 적자 탈출…“올해도 재무안정성 강화”

LG디스플레이가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앞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해 고객가치 창출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17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8757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4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분기 기준으로 흑자를 낸 것은 지난 2022년 2분기 이후 7분기 만
신종모 기자 2024-01-24 17:09:07
LG전자, 설 명절 앞두고 이웃에 온정 나눠

LG전자, 설 명절 앞두고 이웃에 온정 나눠

LG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10개 마을에 총 2000kg의 김치를 기부하고 있다. 1사1촌 자매결연은 지난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전자는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신종모 기자 2024-01-24 10:05:32
LG디스플레이, 7분기 만에 흑자 전환…“OLED 제품 비중 확대 영향”

LG디스플레이, 7분기 만에 흑자 전환…“OLED 제품 비중 확대 영향”

LG디스플레이가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비중이 확대된 이유에서다.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17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8757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7조39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지난해 한 해 영업손실은 2조5102억원으로 전년(2조850억원) 대비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
신종모 기자 2024-01-24 09:35:52
LG디스플레이, 4분기 영업익 1317억원…7분기 만에 흑자 전환

LG디스플레이, 4분기 영업익 1317억원…7분기 만에 흑자 전환

LG디스플레이가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17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8757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7조39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지난해 한 해 영업손실은 2조5102억원으로 전년(2조850억원) 대비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간 매출은 21조3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 감소했다. 순손
신종모 기자 2024-01-24 09:15:18
대한전선, 지난해 영업익 784억원…전년비 63%↑

대한전선, 지난해 영업익 784억원…전년비 63%↑

대한전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3% 증가한 78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매출은 2조84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70억원으로 207% 확대됐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2008년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실적이다. 매출도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 수치다.이번 호실적은 미국,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
신종모 기자 2024-01-23 15:27:09
삼성 준감위 2기 마무리…“삼성 컨트롤타워·지배구조 개선 노력 지속”

삼성 준감위 2기 마무리…“삼성 컨트롤타워·지배구조 개선 노력 지속”

“삼성의 컨트롤타워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이 계속 이뤄질 것이다.”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위원장은 23일 곧 출범하는 3기 준감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찬희 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2기 마지막 정례회의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남에서 “3기 위원회는 2기에서 못 했던 부분까지 좀 더 진일보하는 위원회가 되기
신종모 기자 2024-01-23 1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