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이노텍, 4분기 영업익 4837억원…전년 동기비 184.6%↑

LG이노텍, 4분기 영업익 4837억원…전년 동기비 184.6%↑

LG이노텍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7%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7조55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늘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20조6053억원, 영업이익은 830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5.2%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4.7% 줄었다. 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신종모 기자 2024-01-25 17:03:29
LG전자, 3년 만에 역대 최대 매출…가전·전장 ‘쌍끌이’

LG전자, 3년 만에 역대 최대 매출…가전·전장 ‘쌍끌이’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수요 감소에도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조5491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매출은 84조2278억원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순이익은 1조1506억원으로 38.2% 줄었다. 연간 매출액은 사상 최대이며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했다. 수익성의 경우에도 과거 펜트업(Pent-
신종모 기자 2024-01-25 15:46:41
LG전자, 4분기 영업익 3131억원…전년 동기 대비 351.8%↑

LG전자, 4분기 영업익 3131억원…전년 동기 대비 351.8%↑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131억원 전년 동기 대비 351.8% 급증했다. 매출은 23조10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늘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84조2278억원, 영업이익은 3조549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0.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0.1% 빠졌다.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신종모 기자 2024-01-25 15:14:56
LG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LG디스플레이, 차량용 OLED ‘제품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품군이 글로벌 검사·인증 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차량용 OLED 최초로 ‘제품 탄소발자국(PCF)’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독자 개발한 ‘빛 제어 필름 내재화 기술’을 적용해 차량용 OLED 제품 생애 주기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기존 대비 약 18% 줄였다.이 기술은 빛의
신종모 기자 2024-01-25 11:14:45
‘흑자 전환’ SK하이닉스, 구성원들에 자사주·격려금 200만원 쏜다

‘흑자 전환’ SK하이닉스, 구성원들에 자사주·격려금 200만원 쏜다

SK하이닉스가 1년 만에 흑자 전환에 기여한 구성원들에게 자사주를 포함한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큰 폭의 기업가치 상승을 이끈 구성원들에게 자사주 15주와 격려금 2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격려금은 29일, 자사주는 추후 필요한 절차를 거쳐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자사주는 회사의 핵심 경쟁력인 구성원들
신종모 기자 2024-01-25 10:54:33
KX하이텍, 반도체 업황 개선…올해 실적 반등 노린다

KX하이텍, 반도체 업황 개선…올해 실적 반등 노린다

반도체 부품 업체 KX하이텍이 지난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 수요사들의 감산으로 실적 부진을 겼었다. 올해도 메모리 케파 반등은 제한적이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KX하이텍은 D램을 시작으로 메모리 생산 라인 가동률이 회복이 전망돼 플라스틱 부품 매출 512억원으로 전년
신종모 기자 2024-01-25 10:38:35
SK하이닉스, 1년 만에 적자 탈출…“수요 회복·업황 반등 영향”

SK하이닉스, 1년 만에 적자 탈출…“수요 회복·업황 반등 영향”

SK하이닉스가 마침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영업 적자를 1년 만에 벗어났다.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60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조9122억원)와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11조3055억원, 순손실은 1조3795억원(순손실률 12%)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인공지능(AI) 서버와 모바일향 제품 수요가 늘
신종모 기자 2024-01-25 09:26:36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3460억원…1년 만에 흑자 전환

SK하이닉스, 4분기 영업익 3460억원…1년 만에 흑자 전환

SK하이닉스가 지난 2022년 4분기부터 이어져 온 영업 적자를 1년 만에 벗어났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460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조9122억원)와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11조3055억원, 순손실은 1조3795억원(순손실률 12%)을 기록했다.신종모 기자 jmshin@smartfn.co.kr
신종모 기자 2024-01-25 08:50:50
LG디스플레이, 7분기 만에 적자 탈출…“올해도 재무안정성 강화”

LG디스플레이, 7분기 만에 적자 탈출…“올해도 재무안정성 강화”

LG디스플레이가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앞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경쟁력과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해 고객가치 창출과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17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8757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4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분기 기준으로 흑자를 낸 것은 지난 2022년 2분기 이후 7분기 만
신종모 기자 2024-01-24 17:09:07
LG전자, 설 명절 앞두고 이웃에 온정 나눠

LG전자, 설 명절 앞두고 이웃에 온정 나눠

LG전자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LG전자는 지난 16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10개 마을에 총 2000kg의 김치를 기부하고 있다. 1사1촌 자매결연은 지난 2020년부터 농어촌 마을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해 협약을 맺고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전자는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신종모 기자 2024-01-24 10:05:32
LG디스플레이, 7분기 만에 흑자 전환…“OLED 제품 비중 확대 영향”

LG디스플레이, 7분기 만에 흑자 전환…“OLED 제품 비중 확대 영향”

LG디스플레이가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비중이 확대된 이유에서다.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17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8757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7조39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지난해 한 해 영업손실은 2조5102억원으로 전년(2조850억원) 대비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
신종모 기자 2024-01-24 09:35:52
LG디스플레이, 4분기 영업익 1317억원…7분기 만에 흑자 전환

LG디스플레이, 4분기 영업익 1317억원…7분기 만에 흑자 전환

LG디스플레이가 7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317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8757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7조39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지난해 한 해 영업손실은 2조5102억원으로 전년(2조850억원) 대비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간 매출은 21조3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 감소했다. 순손
신종모 기자 2024-01-24 09:15:18
대한전선, 지난해 영업익 784억원…전년비 63%↑

대한전선, 지난해 영업익 784억원…전년비 63%↑

대한전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3% 증가한 78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매출은 2조84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70억원으로 207% 확대됐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 2008년 이후 15년 만에 가장 높은 실적이다. 매출도 2011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 수치다.이번 호실적은 미국,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의 수주 확대
신종모 기자 2024-01-23 15:27:09
삼성 준감위 2기 마무리…“삼성 컨트롤타워·지배구조 개선 노력 지속”

삼성 준감위 2기 마무리…“삼성 컨트롤타워·지배구조 개선 노력 지속”

“삼성의 컨트롤타워나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이 계속 이뤄질 것이다.”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위원장은 23일 곧 출범하는 3기 준감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찬희 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준감위 2기 마지막 정례회의에 출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남에서 “3기 위원회는 2기에서 못 했던 부분까지 좀 더 진일보하는 위원회가 되기
신종모 기자 2024-01-23 15:06:16
SK그룹, 2년 만에 시총 2위 탈환…SK하이닉스 견인

SK그룹, 2년 만에 시총 2위 탈환…SK하이닉스 견인

SK그룹이 2년여 만에 LG그룹을 제치고 그룹 시가총액(시총)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앞서 SK그룹 시총은 지난 2022년 1월 27일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상장되면서 그룹 시총 3위로 밀려났다. 23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LG그룹과 SK그룹의 시총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SK그룹은 171조원으로 LG그룹 167조원을 앞질렀다. 삼성에 이어 그룹별 시총 2위를 지켜오던 SK그룹
신종모 기자 2024-01-23 13:50:27
삼성디스플레이, 국내 대학과 맞손 ‘디스플레이 트랙’ 확대 운영

삼성디스플레이, 국내 대학과 맞손 ‘디스플레이 트랙’ 확대 운영

삼성디스플레이는 국내 대학들과 협력해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해온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디스플레이 트랙’을 기존 3개 대학에서 8개 대학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디스플레이 트랙은 각 대학별로 디스플레이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우수 인재를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 후에는 입사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19년 서울
신종모 기자 2024-01-23 11:03:57
[C레벨 스토리]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선택과 집중’ 실적 개선 사활

[C레벨 스토리]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선택과 집중’ 실적 개선 사활

기업은 이익 창출을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다. 경쟁에서 승리하고 지속성장을 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고 결정권자인 C레벨(CEO, CFO, COO, CIO 등)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마트에프엔에서는 주요 기업 C레벨의 행보를 분석함으로써 이들 기업의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도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종모 기자 2024-01-23 10:41:41
LG전자, ‘LG 그램 프로’ AI 성능 체험공간 마련

LG전자, ‘LG 그램 프로’ AI 성능 체험공간 마련

LG전자가 ‘LG 그램 프로’의 인공지능(AI) 성능 체험공간을 마련했다.LG전자는 다음 달 4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Z세대를 위한 경험공간 ‘그라운드220’에서 LG 그램 프로의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LG 그램 프로는 AI 연산에 특화된 차세대 프로세서 인텔® 코어™ Ultra CPU를 탑재했다. AI로 사진을 자동 분류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
신종모 기자 2024-01-23 10:31:15
이재용 회장, ‘부당합병’ 1심 선고 이번 주 결판

이재용 회장, ‘부당합병’ 1심 선고 이번 주 결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1심 재판이 이번 주 결론이 나온다. 지난 2020년 이후 3년 4개월여만이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는 오는 26일 이재용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연다.이 회장은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미전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과 함께 2020년 9월 기소된 바 있다. 이 회장
신종모 기자 2024-01-22 14:24:15
LG전자, 고효율 히트펌프 앞세워 美 공조 시장 공략 강화

LG전자, 고효율 히트펌프 앞세워 美 공조 시장 공략 강화

LG전자가 가정용과 상업용, 핵심부품에 이르기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맞춤형 고효율 공조 제품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LG전자는 미국 시카고에서 22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4’에서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총 575제곱
신종모 기자 2024-01-21 13:5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