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모저모] 이재용 회장·정의선 회장 ‘맞손’…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격?
이번 주 재계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드디어 맞손을 잡았다. 이들은 지난 2020년 잇단 회동을 통해 전고체 배터리를 비롯한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회동 3년 만에 결실을 맺은 셈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현대자동차의 차량에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IVI)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Exynos
신종모 기자 2023-06-09 10: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