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성 셀트리온 대표 "주가 오를때까지 최저임금 받겠다"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최근 회사 주가 하락에 따른 주주들의 고통 분담을 위해 대표가 최저임금만 받아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동의한다"며 최저임금만 받겠다"고 25일 밝혔다. 기우성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인천 연수구에서 개최된 제3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 고통분담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주가가 언젠가 제자리에 가겠지만 주주들이 힘든 결과를 만든 것에 경영
황성완 기자 2022-03-25 14:4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