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낳으면 3000만원”…KAI, 출산장려금 최대 30배 확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5일 임직원 대상 출산장려금 복지 혜택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KAI는 1분기 노사협의회에서 기존 임직원 출산시 자녀 수에 관계없이 100만원을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첫째와 둘째 1000만원, 셋째 이상 3000만원으로 최대 30배 상향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저출생·지방소멸 극복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임직원들의 일과 가
신종모 기자 2024-04-05 15:3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