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에너빌리티, 美서 ‘SMR 파운드리’ 입지 넓혀…글로벌 시장 공략 발판 마련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파운드리(생산전문기업)’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에너지부 청사에서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과 ‘한미 에너지장관 회담’에서 “한미 두 나라가 공동으로 세계 민간 원전시장에 진출한다는 정상 간 약속을 확인했다”며
신종모 기자 2023-04-30 10: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