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회장 “조직 다양성 생산효율까지 좌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원동력은 조직의 다양성에 있다고 강조했다.1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3일 열린 ‘2023 신임임원과의 대화’에서 “다양성이 존재하는 조직은 생산효율이 20%~30%가량 높다”며 “신임 임원은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관계를 만드는 역할 뿐만 아니라 조직의 다양성을 대
신종모 기자 2023-02-10 09:34:07